엔들리스 에이트 똑같은 에피소드를 2달동안 반복함. 똑같은걸 계속계속 다시 그리고 다시 녹음함 최종적으로 8회, 2달 방영으로 끝났지만 당시엔 시발 이짓거리가 언제 끝나는건지 모르니까 더욱더 공포.
인기가 최정상인 작품 명맥을 수억씩 들여서 끊는 방법
저때 소실 특집편만 했었어도 지금까지 현역이었겠지?
재탕한 것도 아니고 8번을 다시 그렸다고???
진짜 광기네...
소실 나가토를 이해하게된 시청자
저거 3편보고 하루히는 손절침
명작이지 ㅋㅋㅋ
진짜 저거 기획한 얼간이 누구냐? ㅋㅋ
카도카와?
인기가 최정상인 작품 명맥을 수억씩 들여서 끊는 방법
저때 소실 특집편만 했었어도 지금까지 현역이었겠지?
그건 좀...
저거 이후에 소실도 대 성공인데 뭐.....
에초에 하루히는 애니가 문제가 아니라 ㅋㅋㅋ
야 설마 진짜 8번하겠냐? 서너번하고 끝내겠지?
그치? 이거 1쿨이라던데 설마8번은 안할거야ㅋㅋ
4번도 선넘은거 같은데
8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쿨짜리 애니에서 ㅋㅋㅋㅋㅋㅋ
저거 3편보고 하루히는 손절침
소실 나가토를 이해하게된 시청자
재탕한 것도 아니고 8번을 다시 그렸다고???
진짜 광기네...
너무 말이 안돼서
작화팀 신입들 트레이닝겸 똑같은걸 나눠서 그리게 시켰다.....
라는 루머까지 돌았을 정도
나가토의 기분을 이해해봐라 핫하
난 솔까 맘에 들더라 ㅋㅋㅋ 욕먹을거 알면서 태연히 이렇게 만드는게 신기하기도 했고 ㅋㅋㅋ 같은 스토리에 소소하게 다른 장면들 찾는게 재밌기도 했고
카도카와가 쿄애니 길들일려고 그랬다는 루머는 잇지만 아무튼 진실은 업계의 저 너머로...
하지만 하루히라는 IP가 진짜로 망하게 된건
저 엔들리트 에이트가 아니라
작가가 런했기 때문이다
진짜 모아니면 도인 연출의 신기원인데
어림없지 존나 도야
3편까지만 했어도 충분했을것을...
그시절 씹덕질한놈 ptsd오는 대사 1톱중 하나가 "쿈쿤 전화~"일듯
엄청난 모험정신이긴 하구만...
소실이 대성공했는데 저거랑 IP끝난건 별개이지
개인적으로 난 저게 진짜 엔들리스 에이트같아서 좋았음
작화 재탕이었으면 나도 개쌍욕 박았을텐데
그걸 새로 그려서...
한 4회 반복이었으면 나도 그렇게 생각했을텐데
하......쿄애니에게 주어진 압박이 어느정도였을지 상상이 안 감
개인적으로 난 엔들레스 에잇을 다 보면서 쿄애니가 하루히에 진심인걸 알았다. 반복을 하는데 뱅크샷도 없고 녹음도 다 다시했음
ㄹㅇ 2달동안 똑같은 내용을 다 그리고 다 녹음한게 소름이더라
그때 농담삼아 진짜 나가토가 관측한 횟수까지 그리나 얘기 나왔음 ㅋㅋ
그런데 이거 볼떄마다 느낀건데
카도카와가 오퍼를 냈다고 볼수 있는거임?
그냥 하루히 1기 때 이야기 순서 뒤죽박죽으로 한거처럼
2기에서도 그런 색다른 시도를 한거가 시청자들한테 평가가 않좋았던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작가도 책을 안 내고... 먼짓거리인지.
이해가 안가는데 게임으로 치면 내용이 1회차 2회차 3회차 무한 반복으로 같은루트로만 진행한다는거야??
그림은 재탕일절없이 새로 그리고 새로 더빙하고???
이거 솔직히 한두편이면 압축 가능했는데 대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저거 이후로 쿄애니가 오리지널 IP를 애니화하는 경우가 많아졌음
카도카와의 손길에서 벗어나서
두화 정도만 하지 ㅋㅋ
2화까진 다들 웃으면서 보던 사람이 3화 4화 넘어갈수록 애니제작자가 미쳤다고 다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