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v-e10 사기 위해서 중나서 거래 약속하고 용산서 만나는데
A6100을 들고나오고
Fw50은 5만원(이건 그나마 정품이더만요.....)
다들 아시는 1만원짜리 uhs-i (용량은 보지도 않았습니다) 메모리를 12만원에 부릅니다
"자기는 쓸라고 했는데 팔면서 안쓰게 되어 그냥 합쳐서 15에 주겠다"라는 인심쓰는척 하구요(여기서 극 대노 했습니다)
어이 없어서 "아니 됬구요 zv-e10이었는데 그게 아닌데요?" 하니 당황하드만 "아 제가 차에서 물건 두개를 챙겨왔는데 확인해보고 올께요" 하더니 아이파크몰로 빤스런 ㅋㅋ
저기요 차림새나 좀 양심적으로 나와주시던가요(어차피 이글 볼꺼 뻔히 압니다) 금목걸이에 누가봐도 용팔이 차림으로 나오면 모를 줄 알았습니까?
지금 번호차단 문자삭제하고 그 자리서 나왔습니다
다음부터는 용산라인은 아예 쳐다보지도 안습니다
용팔이들 진짜 가지가지하네요 직거래서 보란듯이 사기행각이라니......
https://cohabe.com/sisa/2150080
이제는 직거래도 무조건 용산은 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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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상대로 당할 스토리 이네요....
용팔이 십새끼들은 걍 뒤지는게 지구에 도움되는 인간쓰레들이죠
장터에 직거래 강변 테크노 자주 올리는거 왜 관리 안하냐는 ㄷ ㄷ ㄷ ㄷ
그 업계 정체성은 몇 십 년이 지나도 아주 확고하더군요.
어디 학원에 다니는건지, UDT처럼 양성을 하는건지, 가업을 이어가는건지...
온라인 마켓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데... 진짜 이유는 전혀 모르는 듯 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