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베 소리듣던게 착한 지역차별이 된 곳

신안

원래는 예전만 해도 신안에서만 섬노예 사건이 있던게 아니고 전라도 비하 문제랑 엮여있어서 일베 소리 들었는데

어느 사건 이후로 지금은 섬노예 사건만 나오면 덮어놓고 신안이 까임

정작 2018년 이후 착취 문제 단속 결과 남해가 88퍼센트 차치했다는 기사에도 신안이 까일 정도

그 사건이 뭐냐면 흑산도 강 간 사건

강 간은 어디서나 일어나는데 이렇게 여론을 뒤집을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민 인터뷰를 언론이 컷하지 않아서 생겼음

원래 무슨 사건이던 피해자를 탓하는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은 있는데 언론이 이걸 안 잘라냄. 오히려 이를 이용해서 지역민은 한패다란 여론을 조성해서 지금의 신안 이미지를 확고하게 만듬

몇몇은 뭐가 문제냐 할텐데 피해자에 대한 비난을 정당화하는 말이 전파타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함? 심지어 일베가 피해자 신상파해치려는 사태까지 벌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