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안병하 경무관은 시민들에게 총을 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시민을 지키는게 경찰의 임무라며 경찰관들이 가진 무기를 회수를 명령하고
절대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하지 말고 방어적으로 임무에 임하라고 지시
안병하 경무관은 육군 사관학교 출신으로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따랐다면
탄탄대로의 인생이 펼쳐질것이 분명하였으나
오직 경찰의 사명으로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부상당한 시민들을 보호하고 경찰로서 의무를 다하였으나
직무 유기와 지휘권을 포기 했다는 혐의로 직위 해임을 당하고 보안사에 끌려가서 고문을 당하고
고문의 후유증으로 인해 1988년 10월 10일 타계하셨으며
2005년 현충원에 안장 되었으며 2006년 국가유공자가 되었고 2017년 치안감에 추서 되었다
ㅈ같은 공수부대 감성팔이가 아니라 저런 분들 한번 더 추념해주는 게 진정 광주정신의 완성이지
호부견자는 없다는게 이런건가
아버지의 그 아들일세!!
군대에서 항명은 진짜 목숨건행위지... 목숨걸고 지킨 양심
경찰은 군대가 아니라는걸 보여준 영웅..
왕과 서커스 2021/09/12 12:42
ㅈ같은 공수부대 감성팔이가 아니라 저런 분들 한번 더 추념해주는 게 진정 광주정신의 완성이지
십장새끼 2021/09/12 12:42
호부견자는 없다는게 이런건가
전력대외홍보부 2021/09/12 12:43
아버지의 그 아들일세!!
악덕점주 김아라 2021/09/12 12:43
군대에서 항명은 진짜 목숨건행위지... 목숨걸고 지킨 양심
루리웹-2337220004 2021/09/12 12:46
경찰은 군대가 아니라는걸 보여준 영웅..
루리웹이중첩자 2021/09/12 12:47
참된 경찰님...
nerdman 2021/09/12 12:48
이런 사람들이 있었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당시 관계자들 밝혀내서 목 잘라내야 할 새끼들은 목을 잘라야 하는건데
가장 큰 책임자 새끼도 광주에 가서 락페스티벌 해야되고
루리웹-4493558977 2021/09/12 12:48
십오년만 더 사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