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어느 빌라를 지나가는데
주차장에서 3살배기 애기를 앉은 애기엄마가 있고
애기아빠가 오미터 정도 떨어져서
애기를 보며 전자담배를 피며 연기로 애교를 부리더군요
애기엄마는 여보이번에는 밑으로 뱉어봐
지시하자 곧 애기아빠는 담배를 크게 빨아 밑으로 뱉는데
애기는 하도많이 봐서 질린건지 웃지도 않더군요
제가서서 좀 쳐다봤는데 아마 화목한 가정모습이
부러워서 쳐다본줄 알겁니다
https://cohabe.com/sisa/2149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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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의 의식수준이 나와 같진 않죠 ㄷㄷㄷ
애기를 꼴초로 성장 시키려냐 보죠 뭐...
호주에선 유모차 끌고 댕기면서도 담배 피는 아줌마들 수두룩 빽빽 하던뎅..
우리나라만 담배피면 왜 이리 혐오할까??
안필 자유도 있지만 필 자유도 있다는걸 왜 모를까? 내가 보기 싫으면 다 혐오인가?
아무데나 꽁초 버리고
아무데서나 길 가면서 담배 피워서 연기 뻑뻑 날리고
코시국에 마스크 벗지 마라는 데도 마스크 벗고 길바닥에서 가래침 탁탁 뱉어가면서 담배연기 날리고
그렇다고 담배연기가 마셔서 좋은것인가?
냄새 배기고, 간접 흡연으로 인한 피해에.
담배 피우는 사람들 의식 수준 자체가 낮은 게 현실인데 무슨...
자기 좋아서 할거면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어그로도 끌려면 좀 당위성 있는 걸로 끌어요
흡연자들이 지킬거 다 지켰음 혐오가 생겼겠어요??
본문글을 봐라. 저 부부가 글쓴이 한테 피해준게 뭐가 있나를??
피해본거 있으면 설명좀 해주라.
그니까 본문글에서 부부가 글쓴이 한테 피해준게 뭐가 있나를 적어달라고.ㄷ ㄲ ㅁ ..ㅅ ㄲ 야
니가 말하는 건 흡연자를 왜 이렇게 싫어하냐며
어제도 그런 댓글 달았잖아 니가
그래서 그걸로 설명해주는 거야, 말을 이해를 못 하면 말로 어그로를 끌지마
동감입니다… ㅎㅎ
흡연의 자유를 떠나 애기 앞에서 담배 피우는 모습 보여주는 게 정상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그니까 본문글에서 부부가 글쓴이 한테 무슨 피해를 줬느냐를 적으라고. 답답한 ㄷ ㄲ 문
그건 니네 가정사 일이고.남의 가정사에 오지랖은
본문 내용은 전자담배인데요?
그냥 다른사람 혐오로밖에 안느껴집니다…
'남에게 피해를 줄'자유는 자유가 아니라 폭력이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