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가 출근한 사이
경조사나 기타 본인 볼일이 있던가 해서
지방을 잠깐 다녀온다던가,
아니면 아무리 빨리 와도 서너시간 걸리는 거리에 있는데
알바가 갑자기 출근 안하고 잠수 탄다던가...(알바들중에 정말 기본 안된 경우도 많죠..특히나 편의점, pc방 이런류의 단기 알바는...)
이러면 편의점 직원이 갑자기 중간에 구멍이 나버리는거 아닌가 싶던데...
넘 뜬금없는 생각인가;;;
요새 편의점 창업에 관심 생겨서 이런저런 생각중인데,
만약 내가 편의점 사장님이면
알바에게 가게 맡기고 뭐하고 해도
어쩔수없이 지박령처럼 편의점 일 터지면 바로 30분 내로는 대응 가능하게 그 주변에서만 맴도는 삶을 5년(기본 계약)동안은 살아야 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주말이든, 주중이든, 명절이든, 공휴일이든...여튼 5년 내내 단 하루도 안빠지고....
점주님들 이미 다들 이렇게들 운영 하시는건가...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2149573
편의점 사장님들은, 알바가 빵꾸내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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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이전직원에게 연락돌려야죠 .시급많이 쳐준다고..
3군데 돌리는 사장님 거의 길에서 사시는듯..빵꾸 메 우려고.
점포 3개 굴리면...정말 그중에 돌아가면서 한개씩만 알바 빵꾸나도
그냥 하루종일 본인이 그거 땜빵 하거나 다른알바 급히 그하러 뛰어다니다가 시간 다 보내겠네요.
직접 몸빵하던데요...ㄷㄷㄷ
어우.. ㅎㄷㄷㄷ
...그 주변에서만 맴도는 삶을..
--> 그게 자영업의 숙명입니다.
몸빵 아님 전타임 알바연장근무부탁 이전알바연락 다음타임알바 주말알바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