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SLR리뷰에 올라오는 풀프 바디들 보면 대체로 고감도 노이즈들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6400까지는 대체로 쓸만해보이고 12800부터는 눈에 띄게 거칠어진다는 느낌을 받는데, 수년째 비슷한 느낌입니다.
헌데, DXOmark 같은 사이트에 올라오는 바디 테스트 보면 고감도 노이즈 항목(low light ISO) 3000을 넘어 4000에 육박하는 바디도 있고 그렇네요. 아주 최근에는 안들어가서 얼마까지 올라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조사에서 표시하는 감도와 실제 감도의 차이를 감안하면, 실제 바디에서는 5000~6400 쯤에 해당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초고화소로 찍어서 리사이즈 하면 체감되는 노이즈는 아무래도 적겠지요?
웹용으로 올리는 사진 iso 대체로 얼마까지 쓰시나요? 저는 5000 까지는 사용하는 편입니다.
https://cohabe.com/sisa/2149525
센서 고감도 노이즈 성능은 이제 상향평준화 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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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현재 카메라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일본기술력의 한계죠..
솔직히 이제 사진은 거의 발전이 끝물아닐까요? 남은건영상인거같습니다
웹용으로는 6400도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칼러 노이즈만 없다면 리사이즈 해도 쓸만한 사진들이 완성되니 더 높여도 될 것 같구요. :)
사실 사진은 넉넉히 잡아도 2010년 전후면 필요한건 다 나오고도 남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