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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훈장 '메달 오브 아너'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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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아이템 '메달 오브 아너' 드랍률 0.005%
의료민영화 미국에선 저 평생의료혜택만 해줘도
저거 받았을때 기분 째질듯
그런데 지금까지 미국역사상 살아서 받은사람이 두명인가?
대통령과 장군이 먼저 경례해야 한다는게 짜릿하네
저걸 받을 수준의 공훈이면 사진에 나온것처럼 살아서 받기 힘듦
사진에 오바마가 훈장 수여하고있는 분 공훈이 이정도임
2008년 5월 26일, 페트리 상사는 동료 부대원들과 함께 아프간 파크티아 지역에서 탈레반 기지에 대한 급습 작전에 참가했다.
동료 부대원 두명 옆으로 수류탄이 날아들었다.
이를 본 페트리 상사는 바로 달려들어 수류탄을 낚아챘다. 이미 양다리에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
수류탄을 던지려는 순간, 쾅! 굉음이 났다. 손에서 수류탄이 폭발한 것. 결국 페트리 상사는 오른손을 잃었다.
이 외에도 지원 없이 소대수준의 병력으로 고지를 적의 맹공으로부터 24시간 넘게 지켜냈다던가
핵소고지의 데스몬드 도스처럼 아군이 포기하고 철수한 전장에서 죽을 각오를 하고 사람을 한 80명 구해낸다던가 이정도는 해야 받음
나머지 다 집어 치우고 4번 1,237불이 아니라 12,370불 해줘야 진짜 대접해 주는거 아니냐?
영화 아웃포스트에 나오는 병사도
메달오브아너 수여받은 걸로 알고있어요
난 15번이 제일 짜릿한거 같음 ..
비행기 탔을때 방송 ..
"이 비행기 안의 메달오브 안너를 받으신 누구누구씨를
모식고 비행하게 돼서 영광입니다 "
하면서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 치고 ...
안그래도 미국은 군복 입은것만 봐도
길 지나가다
"thankntou for service " 하는 나란데 ...
얼마나 사람들이 예우를 해줄지 감도 안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