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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자신이 탄생한 하룻밤이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는 감우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신수 기린이었던 감우엄마가 인간들의 욕망과 풍습을 몰라서


나체로 달빛을 받으며 나타나 자신도 모르게 인간남성을 유혹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뜨거운 밤을 보낸 이야기가


리월의 여러 전설들을 수록한 절운 기담 5권 기린편으로 수많은 리월인들에게 읽히는 중

댓글
  • 보스맨 2021/09/11 19:47

    감우엄마는 얼마나 섻시했을가

  • 사나에 2021/09/11 19:58

    이슬과 달빛을 옷을 삼아 : 다른 옷을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꽃과 고요한 죽림을 노니며 : 윗 봉우리와 아랫 수풀을 오가며
    선인들의 동굴을 소개 : 마침내 그곳까지 진입
    새와 짐승의 말을 해석 : 새소리 같은 비명과 짐승같은 목소리로
    ㅗㅜㅑ

  • 스이아 2021/09/11 20:02

    감우 엄마

  • 겟격가 2021/09/11 19:45

    니네엄마 쩔드라 시전 ㄷㄷㄷ

  • 린드  2021/09/11 19:45

    감우 아빠 로리콘임


  • 겟격가
    2021/09/11 19:45

    니네엄마 쩔드라 시전 ㄷㄷㄷ

    (37ojhS)


  • 린드 
    2021/09/11 19:45

    감우 아빠 로리콘임

    (37ojhS)


  • Satya Nadella
    2021/09/11 19:45

    근데 이거 곰곰 생각해보면 아이를 놓고 사라졌다는것도 설 중의 하나이니 약초꾼과 놀았던 신수가 감우 마마가 아니라 본인일 가능성도.....앗!힝!흥!헼!

    (37ojhS)


  • Be polite
    2021/09/11 19:46

    고대 콘돔 미사용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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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맨
    2021/09/11 19:47

    감우엄마는 얼마나 섻시했을가

    (37ojhS)


  • 책장속비상금
    2021/09/11 19:58

    어우씌... 갑자기 상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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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나에
    2021/09/11 19:58

    이슬과 달빛을 옷을 삼아 : 다른 옷을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꽃과 고요한 죽림을 노니며 : 윗 봉우리와 아랫 수풀을 오가며
    선인들의 동굴을 소개 : 마침내 그곳까지 진입
    새와 짐승의 말을 해석 : 새소리 같은 비명과 짐승같은 목소리로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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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가!
    2021/09/11 20:03

    진짜 색드립 존나 잘 풀어쓴글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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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E23
    2021/09/11 20:01

    아니근데..신수이면..인간이 덮쳐지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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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드 
    2021/09/11 20:03

    인간으로 변신해서 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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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이아
    2021/09/11 20:02

    감우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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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쓱
    2021/09/11 20:03

    쩡 한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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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드론용기병
    2021/09/11 20:04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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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테/그랑오데르
    2021/09/11 20:05

    시적인 섹쓰가 있다면 이런거겠지

    (37oj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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