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줌마

기억해주까 2021/09/07 07:44

어디.보험사여 고객을.개족같이 아네 저런곳은 걍 망해야지 저런 사기범들이 사기를 안치지

신나는달밤 2021/09/07 08:00

전통양아치문화국 짱깨한테 배웠구나

돌씽아재 2021/09/07 09:22

진짜 어디보험사인지..
개같은 상황에 대충 일처리해서
억울한 사람 나오게 하는 보험사는 망해버려라

월급뤼팽 2021/09/07 09:50

보험사가 일을 개 같이 처리할 때에는 금감원에 민원넣으면 해결된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이런 경우도 될지는 모르겠네요

파란반지 2021/09/07 10:29

제목만 보았을 때에는
헬스장에서 헬스하는 아줌마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니가먼저했다 2021/09/07 10:42

와...그 보험 업체 좀 알고 싶네요.
일처리 거지같이 못하니까 걸러야죠.

그루우우 2021/09/07 11:20

견물생심..
블박의 영상으로 봐서 아줌마는 자해공갈 할 의도가 없었고
(무단횡단은 잘못한 거 맞지만 어쨌든 비 접촉 사고인 것도 맞으니... 이 경우 교통약자인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무조건 차량의 과실을 크게 잡아야 함)
보험 접수되었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돈 뜯어낼 의도가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보험사 직원이랑 통화하고 나서 뭔가 심경의 변화가 생긴 듯..

이삿갓 2021/09/07 12:46

사고 순간은 창피
하루지나면 어디 아픈듯.  주변인들이 보험청구하라고 훈수
이틀지나니 청구해볼까. . 머리도 아프다고 하믄 합의금 올라간다고 주변인들이 훈수
시간이 약이 아니라 시간이 사기꾼 만드는듯

콩바구니 2021/09/07 12:51

사고나면 가까운 지구대로 가서 사고신고해야 뺑소니 피할 수 있는거 아니였나요.
실제로 예전에 직장동료하고 차타고 점심밥 먹으러 이동중에 대인사고가 난 적이 있는데. 당사자가 괜찮다고 하며 명함도 받지 않고 현장을 떠나서 지구대로 바로 가서 사고접수를 했었거든요.
그게 10년쯤 전이긴 한데…
요즘은 사고 신고하면 경찰 소관이 아니라고 한다구요?
헐.

JJkAFBF 2021/09/07 13:40

이제 시작..
좋은거 배움..

이거방탄유리 2021/09/08 17:56

교통사고 신고가 경찰 소관이 아니라고? 경찰은 하는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