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의 창조신이자 이번에 새로 나올 시리즈의 타이틀 포켓몬인 아르세우스.
특유의 디자인이나 설정 덕분에 지금도 꽤나 많은 인기를 자랑하는 이 포켓몬은 베타 시절에는 좀 다른 모습이였다.
초창기의 컨셉은 코즈믹 호러의 초월적인 모습을 강조하기 위하여 '형언할 수 없는 존재'라는 모습으로 기획되었다.
허나 캐릭터에 대한 개성이 약하고, 이런 어두운 컨셉은 포켓몬에 어울리지 않다는 이유로 기각되어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변경이 된 이야기.
처음에 팬들은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디자인을 내놓았냐며 비웃었지만 점점 보면 볼수록 뭔가 눈을 뗄 수 없는 이 디자인은 시간이 흘러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현재는 '베타 아르세우스'라는 이름으로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었다고...
베타버젼으로 나왔으면 애들이 좋아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
이해할수 없는 미지의 존재라는게 신답다면 신답긴 허네
만지면 말랑말랑할듯
폼으로 추가 해서 내주면 좋겠네
원시 고대 아르세우스로 되게 맘에 듬
형연 할수 없는 느낌 이번 팩에서 아르세우스 오리진으로 나오면 좋겠다
둥글둥글
폼으로 추가 해서 내주면 좋겠네
태초의 플레이트 같은거 만들어서 지니게하면 저렇게 되게하자
이해할수 없는 미지의 존재라는게 신답다면 신답긴 허네
베타버젼으로 나왔으면 애들이 좋아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
검은 닌텐도가 되어버리는거지
만지면 말랑말랑할듯
그렇게 말하니까 꼴리잖아
원시 고대 아르세우스로 되게 맘에 듬
형연 할수 없는 느낌 이번 팩에서 아르세우스 오리진으로 나오면 좋겠다
폼체인지로 나오면 되겠네
아르세우스.. 째원.. 먹튀..
아르세우스 얼터로 나와도 될듯 ㅋㅋㅋㅋ
???: 아~ 날먹 실패했네ㅋㅋ
이것도 괜찮네
하등생물의 눈에 비치는 창조신의 모습
진체를 목격하면 하등생물이 버텨낼 수 없기 때문에 평소에는 저런 모습을 하고 있다
저 모습에서 인간들 눈높이 맞춰 지금 모습으로 바꿔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