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지구.. 실거주.. 어떻게 보시나요?
이번에 청약 하던데..4층 테라스.. 해볼까 싶네요. 물론 될 확률은 없겠지만 그냥 부동산 공부한다생각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던 찰나에 청약계획이 있더라구요.
위치가 그리 나쁘지는 않네요. 물론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러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강남도 가깝고.. 인천 송도와 연결되는 월곶판교선도 곧 완공되네요.
송도까지도 그리 멀게 느껴지지도 않고..
여기..투자목적과 실거주용 두가지 목적으로 들어가는건 별로일까요? 그냥 아파트를 매입하는게 좋을까요?
별로라고 댓글 달릴겁니다. 하지만 2-3년 후 지금 가격보다 훨씬 오를거지요. 자게 말 반대로 들으시길....
위치가 그리 매리트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판교라서.. 고민중입니다.
도시형생활주택이라는 것도.. 그렇고..^^;; 조언 감사합니다.
'별로라고 댓글 달릴겁니다.
--> 요즘엔 그런 ㅄ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
...
"대장지구.. 실거주.. 어떻게 보시나요?
이번에 청약 하던데.."
--> 청약 당첨되면.. 무조건 좋은거죠.
얼마나 좋을까. 조금 좋을까 많이 좋을까. 미친듯이 좋을까.
.. 이 차이만 있을뿐이죠
'서울대 합격하면 좋을까요'
'의대 합격하면 좋을까요'
'(예전에..) 사법고시 합격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런걸 질문이라고 하는 사람이면.. ㄷㄷㄷ
결론 : 되고나서 얘기하시라.
판교면 신도시중에서도 최상급지라서 위치가 조금 안좋아도 분양 당첨만 된다면 무조건 하라고 하죠.
음.. 그럼 일단 준비는 해봐야겠네요. 엄청 몰릴듯합니다.^^ 안되도 이러면서 공부도 하고.. 좋네요^^
위치가 조금 어정쩡하긴 한데, 그래도 서판교 터널 뚫려서 괜찮아졌고, 용서 바로 탈 수 있어서 서울 접근성도 좋구요.
숲 가운데 들어가는 지구라서 시각적으로도 좋고, 꽤 많은 세대가 들어가는만큼 자급자족도 어느정도 가능해보입니다.
많은 세대가 입주예정이라 좋게 보고는 있습니다. 그만큼 권역내 생활시설들 확충되리라 보고
부동산 사서 손해봤다는 사람 30년동안 못 봤습니다. 다 올라요. 돈이 없어서 못 사는거지.
손해는 아니지만..안오른 지역도 많죠. 물론 지방광역시를 말합니다.^^;; 판교는 거의 갈일이 없어서 실제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네요.
'청약'이라고 한다면..
강남 - 이른바 강남3구 - 마용성, 광진구 - 분당, 판교, 과천..
.. 이런지역은..
'당첨'이 되느냐의 문제고
대체 "얼만큼 돈버는 로또냐"의 문제지..
..
뭘 물어요 ㄷ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기 서분당 ic 쪽 입니다. 태봉산이라고 써있는 곳 남서 쪽이요
광교쪽 말고 판교요... 분당구...
아 여기군요.
혹시 임장 다녀오셨나요?
대장지구 가장 큰 단점이 고압케이블 타워라고 하더라구요.
테라스형이라 혹시라도 근처 지니게 되면 난감해집니다.
그 얘기는 검색하면서 봤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나름 단지형성이 되어있는데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더 자세히 봐야겠습니다.
뭘 가립니까 그냥 무조건 넣으세요~
네~ 전국서 다 몰릴거라 재미나겠네요 ㅎ
한때 대장지구 땅 팔고 다녔는데
전 적극 ㅊㅊ 해드리고 싶네요~~~
어우 땅 파셨으면 제법 소고기 사드셨겠습니다.
청약은 무조건 돈을 버니 일단 넣으세요
실거주는 생각해보세요
고압선 지나가는 동네입니다.
청약 당첨되면 전세돌리기 추천합니다.
송세권으로 유명하군요...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