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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대 에타에 나타난 선민의식.jpg
만나본 대부분이
특권의식 쩔긴 하더라구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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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똑똑한 개체가 꼭 생존에 더 유리한건 아님.
저런 애들이 울타리에 있을땐 지가 제일 잘 난줄 알고 설치다가 현실에 나오면 적응 못하고 빌빌 거리는 애들이 많다는게 문제...
틀린말은 없는데 저 범주에 들어있지 않으면 불쾌할 수는 있겠네요.
특권의식 까지는 아니더라도 자부심 가질만 하고
그정도 자부심은 인정해 주는 문화도 필요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능력 좋아도 나이 우선인 문화가 썩 최선으로 보이진 않고요
소위 잘나가면 견제하는 분위기가 아직은 우리 정서라고 생각해요
사울대생 아니고
44살 인데도 장유유서 따지는 문화 너무 답답하다 생각하네요
글쎄요... 자기가 잘난걸 뽐내는건 좋지만 남을 깔고 뭉개면서 자기를 높히려고 하는건 ㅄ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본문글을 찬성하는건 아니고 전반적인 사회 문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서울대도 떨어지는 애들 많음...
군대가서 보니 세상에 고졸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게됨...
다들 재수하고 삼수해서 대학 다 가는줄 알았단;;;
저도 고졸들은 군에서 제일 많이 봄;;
군대도 학벌 좋은애들은 또 따로 빠지니
육군은 사회 평균보다 못하죠.
저도 고졸많은 육군 전투부대 나왔습니다.
부사수는 어찌 라인잘못 탔는지 서울대 통계 생.밴드 동아리 기타잡던 애인데
그 기회를 놓치고 기타 코드 잡는법도 안배운 제가 바보같네요
서울대의 문제가 아니라 익명이라는 공간이 문제임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 합니다. 어디까지 멍청하고 어디부터 현명하냐를 정할 수가 없을 뿐.
서울대 내에서도 정시로 온애들은 수시나 기타 전형으로 온 애들 서울대 취급 안한다는 뉴스 몇년전에 봤..
하버드 스탠포드 아니면 닦 ㅎㄷㄷㄷㄷ
울타리 넘어오면.. 공부에 똑똑한 애들은 사회성 똑똑한 애들한테 돈받아 쓰던데..
이런애들?
군대 후임 카이스트
일머리가 그렇게 없을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