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미식축구선수였던 빌 골드버그는 신인임였음에도 불구하 강인한 외모에 웅장한테마곡과 등장씬으로 사람들을 매료하고
상대가 누가 됐던 강력한 피지컬로 압살하는 경기스타일을 지향했음
130kg의 스캇스타이너를 고릴라프레스로 들어올리고 푸쉬업은 기본이고
180kg의 더 자이언트를 잭해머로 들어올림
미식축구로 단련된 그의 장기를 살린 스피어는 타 프로레슬러들과 달리 필살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대를 작살내는데 특화된 기술이였다.
하지만 신인때부터 남다른 푸쉬를 받고 무패행진을 이어간 빌 골드버그였기에 프로의식이 좀 모잘랐고 동료간의 마찰도 많았음
슈퍼킥으로 브렛하트의 선수인생을 끝장낼뻔한 사례가 있었으며
가장 유명한 예로
WWE 시절 크리스 제리코와 백스테이지에서 실제로 몸싸움을 벌였으나 크리스 제리코의 초크에 제압당했다. 그렇지만 이는 케빈 내시가 둘을 이간질시켜서 벌어진 싸움이고, 이후에 둘은 앙숙은 아니고 원래 무난한 사이였다. 다만 덩치도 크고 격투기를 익혔던 골드버그다보니 제리코는 당시 그가 화난 모습은 성난 네안데르탈인 같았다며 두 번은 싸우고 싶지 않다며 못박았다.
그치만 골드버그 형님 존나 간지나서 난 좋아했음
스맥다운 난입해서 레스너 줘패던 게 멋졌었지
루리웹-5275662544 2021/09/10 18:31
골드버그면서 왜 활을 안쏘냐!
828 2021/09/10 18:31
포스있었는데다만연기가모자랐음.
받아주는것도 위치에 비해 미숙했고.
음란한 이치카와군 2021/09/10 18:33
그냥 상대를 압살하는 스타일이라 접수는 못 하시더라
` ` 2021/09/10 18:33
스맥다운 난입해서 레스너 줘패던 게 멋졌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