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관계자 말에 의하면
anti vaxxers 들의 짜증나는 점이
안 맞는 이유가
백신이 검증되지 않았고 실험적이기 때문이다 잖아요.
근데 코로나 걸려서
입원하게 되면
다들 모든 실험적인 치료방법을 동원해 자신을 치료해 주실 바란답니다.
신념도 내 몸이 멀쩡할때 얘기지
일단 아프고 나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방법으로 나를 치료하라 이렇게 되네요.
캐나다 촌동네 얘기 였슴다.
병원 관계자 말에 의하면
anti vaxxers 들의 짜증나는 점이
안 맞는 이유가
백신이 검증되지 않았고 실험적이기 때문이다 잖아요.
근데 코로나 걸려서
입원하게 되면
다들 모든 실험적인 치료방법을 동원해 자신을 치료해 주실 바란답니다.
신념도 내 몸이 멀쩡할때 얘기지
일단 아프고 나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방법으로 나를 치료하라 이렇게 되네요.
캐나다 촌동네 얘기 였슴다.
한국은 제가 요즘 고향 청주에서만
머물고 있어서 청주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은행이나 동사무소 같은곳에서는 직원이
관리를 열심히 해서 그런지 발열체크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대형마트, 식당 등에서는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요.
제 친구 중에 저런놈 있습니다.
코로나든 백신이든 다 가짜다!
하루에 천명이 넘게 확진된다는데
네 주변에 확진자 있냐? 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 비율이 0.38%니 뭐니
아무리 근거를 갖고 얘기해도 안 통하길래
가는데 마다 고래고래 소문 냈습니다.
“얘는 코로나도 정부가 만들어낸 가짜라고 생각하고,
백신도 맞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대요오~~~!!!”
몇번 그랬더니 며칠 전에, 백신 접종 예약했으니까
그만하라고 하더군요.
역시, 쪽팔리게 만들면 장사 없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백신 접종자는 코로나 무상치료.. 유지...
백신 미접종자는 자비로 치료....
저는 미국에서 백신 접종률이 제일 낮은 주중에 한군데 살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으면 부작용때문에 죽을것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부작용도 맞는 말이고 심하면 죽기도 하겠지요.
다만 내가 코로나에 걸려 죽을 확률이 높은지 백신 부작용으로 죽을 확률이 높은지 생각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지금 병원에 가득차 죽어가는 사람들은 코로나 환자입니다. 백신 부작용 환자가 아닙니다.
이도 저도 다 핑계고 그저 주사공포증 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