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틴 다니엘 크레튼 감독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쑤샤링 캐릭터는 처음에 부분염색을 한 헤어스타일로 설정이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장멍얼 배우가 그동안 할리우드 주류영화에서 반항적인 성격을 가진 아시안계 여성 캐릭터들은 대부분 그런 헤어스타일로 고정되어있음을 지적하며 그냥 자신의 원래 머리색으로 출연하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다행히 스튜디오에서도 지적을 받자마자 망설임없이 바로 인정하고 바꿔줬다고 하네요.
극중 샹치 여동생인 쑤 샤링 배우분이 극구 거절한 결과
한국인 이민자들이 선택한 직업중에 미용사가 많아서 그렇다나
자식들한테 어디가서 꿀리지는 않되 그렇게 튀진 말라고 브릿지를 넣어준 부모님이 많다더라고
잘 했네. 잘 됐네
잘 했네. 잘 됐네
아 어쩐지 뭔가 위화감 있더라니.
이건 배우분이 진짜 잘한거다.
아시아인은 브릿지 넣은 동양계가 아니라고 좀
근데 왜 할리우드에서는 동양계 캐릭터에게 브릿지를 준 걸까
특별한 이유가 있는걸까
처음 동양계가 출현할때에 유행하던 스타일이 아니었을까?
한국인 이민자들이 선택한 직업중에 미용사가 많아서 그렇다나
자식들한테 어디가서 꿀리지는 않되 그렇게 튀진 말라고 브릿지를 넣어준 부모님이 많다더라고
풀염색하면 비용이 꽤 들기도 하고
애니메이션 때문이 아닐까?
언제적 브릿지야 나도 해본지 한 20년 됬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