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M1 구입후
8k도 4k hq 도 C-log3로 찍어 컬러그레이딩까지
너무나 쉽게 편집되는걸 확인해서
이제 본격적으로 찍으려고 보니깐 이 시간이 문제더라고요
그래서 뒤져보다가
외장(닌자v)으로 거의 무한정 찍는다
는 영상을 보게 돼서 자세히 보니
결국 카메라 셋팅하고 HDMI output으로 나온 그 프리뷰를 담는것 같던데 맞나요?
그래서 궁금한게 그렇다면 obs등 실시간 스트리밍할때 카메라 캡쳐 이용해서 out하는데
그 영상이 녹화되는 영상과 화질이 같다는건가요?
제가 어디서 들은 잘못된 정보인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녹화버튼 안누르고 보는 그 프리뷰와 녹화가 된 그 파일의 화질은 다르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녹화 버튼 누르지 않은 그 프리뷰도 그 셋팅된값의 화질을 갖고 있나요?
https://cohabe.com/sisa/2146459
닌자V 전문가분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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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실 사용자로써.... 질문을 좀 나눠서 봐야 될거같은데....
1. HDMI 출력과 내장 레코딩의 품질이나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어느것이 좋고 나쁘고는 기종마다 다르고, 어느쪽이 좋을지는 그냥은 알수 없습니다.
캐논의 경우는 잘 모르겠는데,
소니의 경우 크로마 샘플링이나 비트레이트가 외장이 보통 좋습니다.
2. 녹화 버튼 누르지 않았을때의 라이브뷰와 녹화되는 화면의 화질도 대개는 다릅니다.
대개 라이브뷰의 프레임수가 낮거나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력의 문제로...
근데 이것도 기종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3. OBS 등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은 크게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작년에 각 제조사별로 배포한 웹캠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방식과,
캡쳐보드, 캡쳐 카드를 이용한 방식입니다.
웹캠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경우 "USB를 이용합니다"
따라서 HDMI출력과 상관없습니다.
HDMI 캡쳐보드를 이용할경우, 실시간 캡쳐보드는 화질이 대개는 떨어지더군요.
아무래도 FullHD 급 카드가 많고... 4K 는 대역폭 때문인지...
4. 닌자의 경우, 녹화를 동기화 시켜서 하는 뭐... 그런 비슷한 방식입니다.
따라서 외장 레코더에서 녹화 버튼을 누르면 바디에서 따로 녹화하거나 그럴수가 없습니다.
닌자에서 녹화 중일 경우 바디에서의 조작도 몇가지 제한됩니다.
즉, 닌자의 녹화는 "녹화시의 HDMI 출력과 동등한 출력입니다.
5. 바디와 닌자의 화질 차이는 그럼 어떠한가라고 하면,
닌자V 의 경우는 4K ProresRAW가 한계라서 R5 내장 8K CRM-Raw가 화질이 더 좋을듯 하군요
4. 제가 원하던 답입니다 센서에서 바로 가져가는 모양이군요.. 그럼 의미있죠
5. 8k로 찍는게 좋겠지만 시간의 압박으로 뭘 편히 못찍겠더라고요
사실 4k proresRAW를 시간제한없이 사용할수있는것 만으로도 구입은 가치가 있을것같네요... cfe 도 대략 100만원이던데 사기전에 검색하길 잘했네요
센서에서 바로 가져가는건 아니고, HDMI로 출력되는 영상을 저장하는 방식이긴 합니다.
제가 R5의 클린아웃 스펙은 정확히 모르나, 아마도 4:2:2 12bit 출력이 될거같은데 그정도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ㅎㅎ
SATA방식 SSD 1테라 기준 13만원선이니까, CFE에 비해서는 확실히 저렴하고 용량도 크긴 하죠 ㅎㅎ
저는 1테라짜리 하나 2테라짜리 하나 쓰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닌자v는 4k 60p 까지만 가능하고 이번에 출시한 닌자v 플러스 가 8k 지원하는 기기 입니다.
일단 기존 닌자V로는 proresRAW 녹화불가입니다.
R5(클린HDMi)+닌자V플러스 조합으로 5K 또는 8K proresRAW 녹화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