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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담임선생님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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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위 '급식비를 내지 않아도 되는 아동' 이었지만

매월 급식비 수납용 봉투에 도장을 찍고 다른 반친구들처럼 이름을 부르며 건네주던 선생님은

50이 넘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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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소총수) 2021/09/09 17:08

    왈칵

  • 루리웹-2533335882 2021/09/09 17:09

    음모론자: 내지 않아도 되는 애들 중 순진한 몇몇 낚아서 횡령하려는 속셈이었던 거다.


  • 1111(소총수)
    2021/09/09 17:08

    왈칵

    (5lzjLM)


  • Feed
    2021/09/09 17:08

    참된 교육자

    (5lzjLM)


  • 루리웹-2533335882
    2021/09/09 17:09

    음모론자: 내지 않아도 되는 애들 중 순진한 몇몇 낚아서 횡령하려는 속셈이었던 거다.

    (5lzjLM)


  • 서련앓이
    2021/09/09 17:29

    어허 씁 못써
    감동인데 그르지마렁

    (5lzjLM)


  • 신 사
    2021/09/09 17:09

    돈이 없다고 해서 너가 다른아이랑 다른건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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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춤추는 테드린
    2021/09/09 17:09

    특별취급 받는 티가 안나게 해주는 것 만큼 저런 아이들에게 고마운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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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227150579
    2021/09/09 17:14

    왈캌

    (5lzjLM)


  • 여름에는긴옷을
    2021/09/09 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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