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과 아프간은 한일관계로 보면 된다는 점에서 설득력 제로.
국민. 국가 개념도 없는 토호들이 서로 치고박고 하는것인데 무엇에 대해 '저항'한다는 말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네...
파랑발부비새2021/09/09 00:02
아프간 여성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거리 시위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들 목숨을 걸고 싸우는 중이네요.
진검2021/09/09 01:50
저긴 중세 영주들끼리 싸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죽어나가는 건 국민들뿐
백색마법사2021/09/09 02:07
옛날 스타리그에서 자주 보던 장면 같다
빈집 털이
사실이라면 대박이겠지만...
아유사태2021/09/09 09:19
미군이 탈레반 소탕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게
미군은 정해진 장소에 병력이 모두 주둔해
있는데 반해 탈레반은 게릴라 식으로 퍼져 있음..
어디에 있는지 특정을 못함..
그러니 아예 싸움이 안됨..
지금 상황이 마찬가지임..
탈레반이 게릴라 전법을 쓸때는 강했는데
막상 본인들이 누구나 다 아는 곳에 주둔하고
오픈되어 있고 저항군이 게릴라로 공격을 해대니
이길 수가 없음..
그렇다고 다 내어놓고 밖으로 빠질 수도 없고..
탈레반 입장에서는 진퇴양난의 상황..
당직사관2021/09/09 11:17
스스로 너의 자비를 떨쳐내라 자비는 나약함이기에
스스로 너의 동정심을 떨쳐내라 동정은 나약함이기에
스스로 너의 희망을 떨쳐내라 희망은 나약함이기에
너의 안에 오직 증오, 그리고 목표의 순수함 만이 남았을때 비로소 넌 강해질 것이다.
- 이름모를 검은 눈동자단원 -
역시 사자의 아들은 사자였군요.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스시국보다 좋은것 같네요.
뉴스에는 안나오던데 사실이었으면..
정부는 나라를 버렸는데 민초들이 일어나 전황을 바꾼다..? 이거 많이 보던 시나리온데
파키스탄과 아프간은 한일관계로 보면 된다는 점에서 설득력 제로.
국민. 국가 개념도 없는 토호들이 서로 치고박고 하는것인데 무엇에 대해 '저항'한다는 말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네...
아프간 여성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거리 시위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들 목숨을 걸고 싸우는 중이네요.
저긴 중세 영주들끼리 싸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죽어나가는 건 국민들뿐
옛날 스타리그에서 자주 보던 장면 같다
빈집 털이
사실이라면 대박이겠지만...
미군이 탈레반 소탕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게
미군은 정해진 장소에 병력이 모두 주둔해
있는데 반해 탈레반은 게릴라 식으로 퍼져 있음..
어디에 있는지 특정을 못함..
그러니 아예 싸움이 안됨..
지금 상황이 마찬가지임..
탈레반이 게릴라 전법을 쓸때는 강했는데
막상 본인들이 누구나 다 아는 곳에 주둔하고
오픈되어 있고 저항군이 게릴라로 공격을 해대니
이길 수가 없음..
그렇다고 다 내어놓고 밖으로 빠질 수도 없고..
탈레반 입장에서는 진퇴양난의 상황..
스스로 너의 자비를 떨쳐내라 자비는 나약함이기에
스스로 너의 동정심을 떨쳐내라 동정은 나약함이기에
스스로 너의 희망을 떨쳐내라 희망은 나약함이기에
너의 안에 오직 증오, 그리고 목표의 순수함 만이 남았을때 비로소 넌 강해질 것이다.
- 이름모를 검은 눈동자단원 -
미국이 왜 무기를 파괴하지 않고 냅두고 튀었을까요? 젤이해 안가는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