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쓰러져서 넘어져서
병원 모셔갔는데 범인지목당해서
50년 퇴보 사건이라 불리는거
이게 결말인줄 알고 올렸더니 나보고 선동당했다고
증거없다고 뭐라해서 그런가 싶어서 중국번역기
이용해서 좀 찾아봤다.
위의 기사 캡쳐는 kbs공식기자 기사다.
https://news.v.daum.net/v/20150304151718058
기자는 누구인가? 아마 중국 특파원인듯 하다.
과거기사 검색해보니 중국 선양서 보도한다.
그럼 펑위 사건을 보자.
번역기 돌려보니 1심에서 증거가 문제가 있었고
이과정에서 판사가 역전재판급으로 추리해서
40프로 내!! 라고 하여 비난받았다. 근데 2심에서
양측 합의하고 끝난 사건이다.
2심에서 합의내용은
서로 언론에 사건관련으로 어떠한 이야기 말것이 포함된
내용으로 펑위는 1만위안정도로 합의한거같다.
2심진행과정에서 접촉사실은 인정한거로 보인다.
'2012년 1월 16일 Outlook News Weekly 는 "Peng Yu가 노부인과 충돌했다고 인정한 "Peng Yu 사건"을 오해해서는 안 된다"는 기사를 게시했습니다. 난징시 당위원회 상임위원회 위원이자 시법률위원회 서기인 Liu Zhiwei 는 "Liaowang" News Weekly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당사자들의 진술과 법원을 통합한 "Peng Yu 사건"이 조사, 여론 및 대중 인식은 진실이 아닙니다. 버스가 뒷문에 있을 때 Peng Yu가 가장 먼저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양측은 우연히 충돌했습니다. Peng Yu가 처음 돌아섰을 때 Xu Shoulan을 찾았습니다.'
뒤 내용은 그대로 병원 데려갔다는 내용.
https://news.163.com/12/0118/03/7O17ENEJ00014AED.html" target="_blank">https://web.archive.org/web/20130719111135/https://news.163.com/12/0118/03/7O17ENEJ00014AED.html
위 내용과 위키 기타 매체들. 바이두. 판시내용등을
조합해보면 1차공판서뉴부딪힌적없다고 하다가
2차공판에선 누군가 부딪혔지만 그게 그 할머닌 아니다
증거소실에 대한 의문을 제기함
이때까진 선의에 의해 데려간 것을 주장하지 않음
3차공판전에 언론사에 억울하다 난 선의였다 재보.
3차공판에서 증거소실에 이의를 제기하고
남은 제출된 증거는 당시 할머니아들이 제출한 거라
문제있다고 주장함. 할머니 아들은 경찰관이었고
당시 사건후 사정청취랑 사진촬영을 해 두었음.
1심판결에서 40프로 배상하라 함.
2심서 합의함.
"최근 2006년 11월 사고에서 Xu Shoulan이 자신과 충돌했다고 말했습니다. 법원 조정 후 그는 결과에 만족했습니다."
위의 것은 위레 링크서 발췌.
난 너네들이 선동에 넘어갔다해서 반역기 돌려가며
열심히 찾아서 분석해봤고 선동이라 하고 욕하려면
증거 갖다 줘.
검색과정에서 보면 2심끝까지 갔음
상당한 증거 없음무죄였을꺼라 본다.
당시 당에서 제대로 조사하라면서 화를 냈으며
펑위쪽으로 기울었단 기사도 있고 여론도 그랬고
1심판사는 기관에선 부인하지만 좌천되었으니깐
유머는 쉬는시간 점심시간 쪼개가며
중국어로 검색한 내꼬라지가 유머
대체 어디서 퍼오길래 크기도 색도 각양각색인겨
만약 한 사람이 자기 실수한 것을 만회하려고 여론을 이용한 거라면 그것도 무섭네
이거 때문에 몇 십, 몇 백 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죽게 된 계기가 된거아냐?
중국 사이트들 번역기로 보고 발췌
lsgg9767 2021/09/09 13:50
똥주뿌시져
엘사♥잭프로스트 2021/09/09 13:50
대체 어디서 퍼오길래 크기도 색도 각양각색인겨
사장 2021/09/09 13:51
중국 사이트들 번역기로 보고 발췌
Neoncat 2021/09/09 13:58
만약 한 사람이 자기 실수한 것을 만회하려고 여론을 이용한 거라면 그것도 무섭네
이거 때문에 몇 십, 몇 백 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죽게 된 계기가 된거아냐?
로브델RobDel 2021/09/09 13:59
이 사건말고도 강에 빠진 두 모녀 구해냈는데
가해자라고 누명 쓴 것도 있고
중국에는 워낙 이런 일이 많아서 선동당했다고 할 수도 없을텐데
하루마루 2021/09/09 13:59
진실이 뭐가됐든 이 사건이 가지는 파급력이 너무 컸다는건 부정할수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