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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개꿀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애 유치원 등원시키고 운동하러 나왔습니다
이제부터 유치웜 하원시간까지는 자유시간입니다
청소하고 빨래돌리고 게임이나 해야겠습니다
독박육아 뭐가 힘들다는건지
신발은 어제 그 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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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인가요?
일 합니다
일주일에 3번은 야간이라
그걸 평생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평생은 아니죠. 애가 크면 클수록 더 편해짐
꿈만 같...
애가 5살인데 일하면서 애 보는거 쭉 해왔죠
개좋은데요
맞습니다
어린이집 가는 순간부터 신세계네요
지금은 유치원가니까 더 꿀입니다
애기가 안자라나보죠?
아님 1년에 한번씩 출산하나봐요?ㅋ
평생이라 생각하는 여자들 많음 ㅋㅋㅋ 애는 클수록 말도 알아듣고 알아서하죠.
애가 알아서 하려는걸 못하게 하는 엄마들도 있더군요.
초등학교 다니는데 밥 떠먹여주고 화장실 같이가고.. ㄷㄷ
아아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긍정적으로 말씀 하신듯
평생 한다고 생각 해보시면 더 기분이 좋을거라고
노생각 ㅋㅋㅋ
남편이 돈 잘벌어다 주고 애는 커가고 ...
육아 해보시면 첨에나 죽을맛이지 적응되면 또 할만 하더이다.
직장 다닐때 스트레스에 비하면야 ㄷㄷㄷㄷㄷ
너무 자기 중심적 사고를 하시는 듯 하네요.
대한민국에 육아하시는 엄마들을 비하셨으니 사과하세유 ㅎㄷ ㄷ
육아하는 아빠는요??
독박육아하는 아빠들께도 사과하세유 ㅎㄷㄷㄷ
근데 전 일하면서 애 보는데요?
자기 중심적인 사고는 님이 하시는듯...
어린이집,유치원 다니는 육아는 그래도 할만한편..
진짜는 주말독박이나 어린이집 다니기전 육아가 진짜죠..
맞아요 진정한 육아는 ㅋㅋㅋ어린이집 안가는 독점육아 ㄷㄷㄷㄷ
첨엔 좀 힘들었는데 어린이집 가고부터는 개꿀이죠
맨날 꾸준하게 열렙합니다
그래도 전 일 vs 가사 하면 무조건 가사 합니다 ㅋㅋ
가족 평생 책임져야하는 스트레스와 출퇴근의 굴레랑.. 처음만 난이도 높고 매년 쉬워지는 난이도에 내 자유도 상당히 보장되면 비교불가
저도 애 둘 키우지만 매일 사무실 나오는게 행복합니다.
독박육아 힘들어요. 와이프가 프리랜서라 벌이는 작지만 일하면서 애 봐줘서 항상 감사해합니다.
등원시키고 운동나온 젊은 엄마들과 친해지기 시작하는데...
눈도 안마주칩니다
ㄷㄷㄷㄷㄷ
http://youtu.be/p25_upI6ErQ
힘들더는건 1세 이하 영아가 극심하죠.
근데 저도 선택하라면 그냥 회새 나가겠습니다.
저도 병가로 몇달 집에서 있어봤는데 걍 출근이 나음요.
여가부에서 만든 독박육아~~ 그래 놓구선 출산장려 운동 하는 돈 쓰는......
개부럽
남자들만이라도 독박육아라는 말 쓰지 말죠.
그럼 남자는 일도 하지말고 육아하라는건지
저는 일하면서 애 봅니다
맞아요 애는 둘이 사랑이든 성욕에 못이겨서든 만들어놓고 독박이란 단어는 좀 눈살찌푸려 지더라구요.
나도 같은 생각
영아때나 힘들지 유치원 다니면 개꿀..
같이 놀아주고 간식주고 밥주는게 뭐가 힘들다고
같이 유튜브 보고 동화책 보고 개꿀
놀이터에서 뛰어몰고 책 몇권 읽어주면 하루 순삭이죠
이래서 최소한 빡센회사 다녀본여자랑 결혼해야 주부가 얼마나 개꿀인지 알지
독박육아 하시는분들 존경합니다.
저는 못합니다
저도 평일 쉬는날 애 등원 시키고 혼자 영화보러 다녔습니다ㅋ 꿀 같은 시간이죠ㅎㅎ
리복 운동화 좋아 보이내요..
품번이 어떨게 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