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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억지로 갔을때 피아노를 열심히 배웠어야 했는데 요즘 부쩍 악기 하나 배워보고 싶긴 함
하농 추가요
피아노 배우면 일단 악보를 볼 수 있게 되니까 여러모로 좋았음
도저히 도를 못 찾아서 바이엘 상권 절반도 못 함
예전에 기본코스가 바이엘 - 체르니 -소나타 - 소곡집 으로 하루 4파트 연습했었던 기억이 나네
인생 내리막 2021/09/08 23:16
으아악 바이엘 상권 하권, 소곡집, 체르니
인생 내리막 2021/09/08 23:17
도저히 도를 못 찾아서 바이엘 상권 절반도 못 함
eared 2021/09/08 23:17
하농도 포함
마인 베지터 2021/09/08 23:17
그 억지로 갔을때 피아노를 열심히 배웠어야 했는데 요즘 부쩍 악기 하나 배워보고 싶긴 함
검방 2021/09/08 23:27
격하게 공감합니다.
너 숙청 2021/09/08 23:30
나도 학교에서 어릴때 바이올린 가르쳐서 진짜 하기싫었는데 지금보면 오히려 왜 더 못배웠는지 더 배우고싶음
루리웹-9663669001 2021/09/08 23:18
초등학교때까지만 하긴 했는데, 그래도 체르니 40번까지 떼서 지금도 쇼팽 녹턴정도는 친다...
급박 2021/09/08 23:18
체르니 입문하고 그만뒀는데 ㅋㅋ
Michel LapHe에이브이en 2021/09/08 23:18
피아노 배우면 일단 악보를 볼 수 있게 되니까 여러모로 좋았음
킨케두=지금 2021/09/08 23:18
피아노 소곡집들은 연습용이라기 보단 연주용이라 좋았음.
킨케두=지금 2021/09/08 23:19
예전에 기본코스가 바이엘 - 체르니 -소나타 - 소곡집 으로 하루 4파트 연습했었던 기억이 나네
와하핫와핫 2021/09/08 23:20
하농 추가요
깔깔유모어 전문가 2021/09/08 23:28
피아노학원 지나가면 반드시 들리는 그 건반 오르락내리락하는 소리
노루 야캐요 2021/09/08 23:21
으윽 체르니!
Michel LapHe에이브이en 2021/09/08 23:24
초1 딸이 피아노 배운지 반년 좀 넘었는데 책은 바이엘 넘어가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없더라
겉표지만 좀 세련됐지
하농 소나티네 체르니를 하루이틀씩 번갈아하더군
Heart_of_Stone 2021/09/08 23:25
요즘은 저거 말고 뭘로 배우는데 그럼?
피아 루드 2021/09/08 23:26
한번치고 2개 체크 국룰
루리웹ー215 2021/09/08 23:26
나도 초딩때,,,억지로 피아노 학원댕겨서...ㅋㅋㅋ하....토나온다
Minchearster 2021/09/08 23:26
바이엘 상/하권 -> 하농/체르니100 -> 체르니30 -> 체르니40
여기까지하고 피아노 접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련앓이 2021/09/08 23:26
와씨 세광 소나타 때탈때까지 피고접고피고접고 하다가
결국 피아노를 접었지 .. 흑..
놀다가 손목 인대 늘어나서 ㅠㅠ
중딩때까지 본선도 가고 했었는데 .. 추억이다
생물학과대학원생 2021/09/08 23:26
와 체르니 100번까지만 치고 접었는데 추억이다
폐인본색 2021/09/08 23:26
첫짤 보는순간 바로 아아~~ 소리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
Lussaphi 2021/09/08 23:26
아아아아아악
칸유대위 2021/09/08 23:27
기본 나처럼 손느리면 안되더라
루리웹-8350371588 2021/09/08 23:27
연습했다고 구라치고 표시 했다가 선생님한테 손모가지 날아갈뻔
부리부리부 2021/09/08 23:27
딴거몰라도 하농이랑 소나티네는 재밌었는데ㅜ
흑룡 앙칼라곤 2021/09/08 23:27
요즘은 아무도 피아노 사는 사람 없다더라 전부 중국에 판다고 함
흑룡 앙칼라곤 2021/09/08 23:27
우리집에 있던 낡은 피아노 처분할 때 업체에서 말해주더라
sonar 2021/09/08 23:27
체르니까지 다녔는데. 근데 어릴 때는 이것저것 시켜보는 게 맞아. 재능이 뭐가 있는지 알아야 그쪽으로 파게하지
sonar 2021/09/08 23:28
예체능은 진짜 무조건 재능의 영역이라... 실력도 실력이지만 스타성으로 주목받으려면 외모도 중요하고 골아픈 세상이지
자랑스런 대통령 2021/09/08 23:27
끈기의숲 인내의숲 프리패스권
써냔 2021/09/08 23:27
요즘도 비슷함 ㅋㅋㅋ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 2021/09/08 23:28
하다가 포기..
대갈빡 성능 후달려서 오른손과 왼손이 따로따로 자유롭게 움직이는거 안됨 ㅜㅜ
성유게속사딸잡이 2021/09/08 23:28
내 돌머리로는 체르니가 한계였따..
맥그리버 2021/09/08 23:28
저포도 두개씩 칠하잖어ㅋㅋㅋㅋ
많이보시라고 유머 2021/09/08 23:29
난 내가 가고싶어서 갔는데
근데 당시 폐쇄공포증 있어서 독방에서 혼자 피아노 치기가 힘들었음
무컁 2021/09/08 23:29
한때 내가 저 교재들에 실린 곡들을 대부분 칠 줄 알았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ㅋㅋ
지금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
silversys 2021/09/08 23:29
하농 진짜 최근에도 피아노다시배운다고 처봤는데 손고자라 맨날꼬여
레첼파인슈메커 2021/09/08 23:29
피아노 소곡집이 2권이 있었어??!!
centaur 2021/09/08 23:29
뭐야 요즘 잼민이들은 저거 안해? 그게 충격인데....
야근왕워킹 2021/09/08 23:29
더 배우고 싶었는데 중학교 입학 후에 더 못갔...
엄청 소질이 없는 편이었다는걸 안 건 취직 전후...
리얼북 2021/09/08 23:29
부르크밀러........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