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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히터 이게...50만원이라니ㅠㅠ
지금까지 많은 캠핑용품을 샀었는데
진짜..
이건 너무 비싸다 싶네요
다시 되팔까 어쩔까 고민되긴 처음이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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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집에서 잘 쓰고 있어요...
캔핑 접은지는 10년 다 되어 가지만..
다 방출하고 이거 하나 따로 사서 쓰고있어요..
진짜 많이 건조할까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켜놓으면 애들이 일어나서 따뜻하게 식사하고 씻으러 나올수있어서 좋았어요.
난방도 반만 하는데 겨울에 마루에 켜놓으면 옛날 분위기도 나고 좋더라구요.. 건조한거는 잘 모르겠어요. 어짜피 겨울에 가습기는 필수라서 ^^
감사합니다~~^^
저는 오래된 아파트라 배란다 쪽에 켜둘까 싶어 겸사겸사 사긴했는데...
너무 비싸네요ㅜ
1200 아이보리 30에샀....ㄷㄷㄷ 물론 1년전에 산거지만...50이면 많이 비싸게사셨네요 ㄷㄷ
요즘 50만원에 구하기도 힘들어요ㅠㅜ
조만간 코스트코에 풀리지 않을까유??
재작년에 코슷코에서 세일할때 23에 샀는데;;; ㄷㄷ
시즌때마다 난리인거같아요 ㄷㄷㄷ 노스필도 난리날때가됐는데....
하아ㅠㅜ
카더라 통신으로는
출고가 자차게 높아졌다 라던데...
진짜 별것없는 히터가 너무 비싼거 같아요ㅜ
호구된 느낌ㅠㅠ
기름냄새 유행하면서 몸값 상승류 ㄷㄷㄷ
2년 사용한 제품 있는데 중고나라 보내면 될까요?? ㅎㅎㅎ
싸..게 저에게...^^;
23만원 주고 샀는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ㅠㅠㅠ
이렇게
제가 돈이 없는 이유가 있긴합니다ㅠ
너무 비싸졌네요ㅜ
암튼 싸서 2개 사서 하난 팔고 하난 잘쓰고 있어예...ㅋㄷ
기름냄새가 너무 심해서 노스필 기름통포함 25에 팔았었눈데 ㄷ ㄷ
엄청올랐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