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편의점에
조용히 들어오는 정장 입은 남자
"미행은?"
"확인했어"
"물건은?"
"돈부터"
(타닥)
'그 과자'
"어디 가서 샀다고 하지 마라, 나도 힘들어"
"나 혼자 다 먹을거야!"
지금이야 이해 못하지만 당시에 구하기 힘든 그 허니버터칩...
일상적인 편의점에
조용히 들어오는 정장 입은 남자
"미행은?"
"확인했어"
"물건은?"
"돈부터"
(타닥)
'그 과자'
"어디 가서 샀다고 하지 마라, 나도 힘들어"
"나 혼자 다 먹을거야!"
지금이야 이해 못하지만 당시에 구하기 힘든 그 허니버터칩...
광기였지
저러고 꼬북칩으로 또 품귀 터졌고
그땐 진짜 개나소나 다 허니버터에 되도않는 대체품이랍시고 별게 다 나왔었지..
고잉창렬호 사건 직후에 일어난 대란이라 기업이 사람들 개돼지 취급해도 상관없구나 했었음
광기였지
저러고 꼬북칩으로 또 품귀 터졌고
꼬북칩 초코맛은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서 근처 안마방 누나들이 박스채로 사갔어
군대가서 부식으로 존나 많이 나와서 다 까서 버리는것도 일이였지
그땐 진짜 개나소나 다 허니버터에 되도않는 대체품이랍시고 별게 다 나왔었지..
고잉창렬호 사건 직후에 일어난 대란이라 기업이 사람들 개돼지 취급해도 상관없구나 했었음
허니버터 냄새 판다는 새끼도 있었음
코인판이랑 다를바가 없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