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bmw 530을 셀프 선물로
아내랑 상의 없이 샀다고 하네요.
20대들도 할부로 땡기는데 나도
사보자 하는 심정으로.
근데 차가 아무리 기다려도 안
나오다가 얼마전 8월에 받아서
아내 직장 앞에서 서프라이즈.
그날 아내가 집안 살림 다 뒤집
어 앞고 딸 2명도 엄마 편들고...
한 달 가까이 지난 지금 가정 파
탄 수준이라고 한 다리 건너 들었
네요.
저 친구한테는 정말 미안하지만
가족들 몰래 포르쉐 증고 보러
다니고 안 저지른 저 자신이 기
특하네요.저는 아예 맞아 죽었을 듯.
https://cohabe.com/sisa/2145212
외제차 산 친구가 가정 파탄 났다고 난리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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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을짓 했네요. 얼마를 벌든 상의없이 수천짜리 차를 질렀으니...
솔직히 망치로 차 부셔도 할말 없단... 저럴꺼면 혼자 살았어야 함
타이칸 사세요.
승차감 좋다네요.
그정도면 돈이 없다는건데
530 엄청 비싼차는 아닌데 그정도면 ㄷㄷㄷㄷ
여자입장에선 금액이 중요한게 아닐껄요
아무런 상의없이 질렀다는거 <- '나랑 뭐하러 결혼했냐' '니가 한두살 먹은 어린애냐' 라는 말 듣기 딱 좋은 시나리오
ㄷㄷㄷㄷ 에효
상의는 하고 사야ㄷㄷ
그 정도에 파탄이면 실제로도 많이 어려웠나보군요
530이 비싼차도 아닌데 아이 2명 있다는거 보니 ㅉㅉㅉ
남편이 한달에 천만원씩 가져다 주고 있는 상황이었으면
욕한번 하고 등짝 한번 때리고 끝났을텐데...
상황 보니
달달이 이자 내느라 아내는 한푼 두푼 아끼면서 살림하는 상황 아니었을까
상상해봅니다.
파탄 하니까 탄탄면 먹고싶네요.
할부로 샀다면... 할 말 없을듯 싶네요.
그러게 일시불로 샀어야지... ㅜㅜ
능력이 안되면..이성적인 판단을 해야지.
철없는 생각을 꼭 고집해야 되나?
아작난다
아무래도 능력밖의 행동을 했나보군요
차는 소비재라...
와이프한테 선물하셨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