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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쿨뭉클 멋있는 엄마.
남은 날들 항상 웃을 날만 있길 진심으로 빕니다.
엄마와 따님 두 분 다 고맙네요.
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볼때마다 코 끝이 찡해지는 글
지난번에 본건데
또 눈물날라하네
그렇게 가족이 되어 가는거겠지
참으로 대단하고 멋지신분입니다.
남편이나 시댁은 개차반
어찌 저걸 속일 수 있는지
사기결혼이네요. 시댁에서는 며느리 보라고 일부러 저랬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맘 약한 거 아니까 저렇게 굴면 데려갈 거라구요. 저 남편 이혼했는지 아주 제대로 알 거 같네요.
본인이 행복해보이셔서 다행입니다.
사기결혼 개차반 같은 소리를 남편이 듣고 있는 게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행복한 가정으로 위로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영화만들면 재밌겠어요
와....저 같으면 남편과 이혼했을 것 같은데...아이가 안타까운 건 안타까운 거고, 저거 사기결혼 맞잖아요....ㅠㅠ
해피앤딩이라 다행이긴 한데....
이글 볼때마다 대단한게 느껴져요
아이는 죄가 없죠.. 싸지르고 책임 안지는 어른들이 문제지..
남의 자식 키우는게 쉽지않을텐데 존경스럽네요
자기 자식 버린 친엄마가 젤 문제 아닌가요?
이혼할때는 자기가 키우겠다고 데리고 가서는 못키우겠다고 다시 전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맡기는 친엄마를 제일 욕해야 할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