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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원하는 블랙워싱 ver.심청이


헤으으응


댓글
  • gusduf 2021/09/08 00:12

    "... 한때 꿈 많은 여인이 있었지. 작은 초가지붕 집에, 금쪽같은 아이들과, 사랑하는 낭군님꽈 함께하는 평범한 삶을 바란 여인이...
    성난 바다와, 산처럼 쌓인 쌀가마니, 그리고 모두의 안도에 절어버린 눈동자를 보기 전까진 말이야.
    자신이 저 성난 바다에 잡아먹히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누군가 대신해서 모든걸 끝낼 수 있다는 그 사실이
    어느 꿈 많은 여인을 죽음으로 몰아넣었지.
    이젠 내가 모두를 죽음으로 몰아넣을 차례야."

  • 빵수트 2021/09/08 00:08

    브로를 브로라 부르지 못하는 바다건더 땅에서 온 하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럭키키즈.
    그러나 그런 그에게 아버지와 형은 비록 가족이라 부르지는 못해도 그를 사랑하는 아들로서 그리고 동생으로서 대해준다.
    그러던 어느 날, 럭키키즈가 사는 곳에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아무말 멊이 사라진 사름들의 시신이 강을 흘러 돌아왔는데
    시체에서 피 한방울조차 남아있지 않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더니
    이윽고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이 찾아와서는 밤마다 행패를 부리기 시작한다.
    결국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 럭키키즈는 옆집의 괴팍한 이웃인 에이브리엄 링컨 변호사를 찾아가게 되고,
    그에게서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은 이 모든일은 흡혈귀들의 짓이며
    심지어 이 나라를 장악하기 위해 대통령선거에 손을 뻗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결국 마을과 가족 그리고 세상을 구하기위해
    뱀파이어 헌터 링컨과 럭키키즈의 여정이 시작되는데...

  • 바르하 2021/09/08 00:12

    하연 전두치와 거무죽죽한 홍길동이 날라다니며 한양난세를 시원하게 쓸어주는
    퓨전사극 대출발!

  • 치르47 2021/09/08 00:16

    엔딩 크레딧 끝나고 쿠키영상에
    망망대해와 해적선 한척을 보여주며
    페이드 아웃과 동시에 들리는 캐러비안의 해적 ost


  • 굿즈
    2021/09/08 00:07

    Sim Cheong - The Qeen of Ocean

    (etliqn)


  • 빵수트
    2021/09/08 00:08

    브로를 브로라 부르지 못하는 바다건더 땅에서 온 하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럭키키즈.
    그러나 그런 그에게 아버지와 형은 비록 가족이라 부르지는 못해도 그를 사랑하는 아들로서 그리고 동생으로서 대해준다.
    그러던 어느 날, 럭키키즈가 사는 곳에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아무말 멊이 사라진 사름들의 시신이 강을 흘러 돌아왔는데
    시체에서 피 한방울조차 남아있지 않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더니
    이윽고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이 찾아와서는 밤마다 행패를 부리기 시작한다.
    결국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 럭키키즈는 옆집의 괴팍한 이웃인 에이브리엄 링컨 변호사를 찾아가게 되고,
    그에게서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은 이 모든일은 흡혈귀들의 짓이며
    심지어 이 나라를 장악하기 위해 대통령선거에 손을 뻗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결국 마을과 가족 그리고 세상을 구하기위해
    뱀파이어 헌터 링컨과 럭키키즈의 여정이 시작되는데...

    (etliqn)


  • 바르하
    2021/09/08 00:11

    그들을 한양에서 홍길동과 전우치라고 부르기 시작하는데!

    (etliqn)


  • 바르하
    2021/09/08 00:12

    하연 전두치와 거무죽죽한 홍길동이 날라다니며 한양난세를 시원하게 쓸어주는
    퓨전사극 대출발!

    (etliqn)


  • 엘사♥잭프로스트
    2021/09/08 00:08

    칼립소 크으으으으

    (etliqn)


  • gusduf
    2021/09/08 00:12

    "... 한때 꿈 많은 여인이 있었지. 작은 초가지붕 집에, 금쪽같은 아이들과, 사랑하는 낭군님꽈 함께하는 평범한 삶을 바란 여인이...
    성난 바다와, 산처럼 쌓인 쌀가마니, 그리고 모두의 안도에 절어버린 눈동자를 보기 전까진 말이야.
    자신이 저 성난 바다에 잡아먹히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누군가 대신해서 모든걸 끝낼 수 있다는 그 사실이
    어느 꿈 많은 여인을 죽음으로 몰아넣었지.
    이젠 내가 모두를 죽음으로 몰아넣을 차례야."

    (etliqn)


  • 치르47
    2021/09/08 00:16

    엔딩 크레딧 끝나고 쿠키영상에
    망망대해와 해적선 한척을 보여주며
    페이드 아웃과 동시에 들리는 캐러비안의 해적 ost

    (etliqn)

(etliq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