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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한 사람이 거꾸리 해도 되는건지.
무슨 사기꾼이 아빠한테 붙었는지 모르겠으나...
사진에 보이는 거꾸리? 암튼 그걸 추천을 한 모양이더군요.
싼거는 잘못하면 다친다고...
원래 200만원 넘는거 170인지에 준다고 했다는데......
아오........ 짜증나네요.....
아빠 인공관절해서 이런거 하면 무릎 아작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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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진짜 어떤놈인지.....찾아가서 욕 한바가지 해주고 오고 싶네요
저건 진짜 아무 의미없는 기구죠..
뭔 혈액순환에 좋다나..... 암튼.....아오....
관절이 빠져서, 평생 못 걸으셔도 괜찮냐고 물어보세요.
친구가 의사라서 물어봤다면서…
이럴땐 거짓말 좀 해줘야합니다.
이번주 족저근막염 치료 받을겸 정형외과 가서 함 물어봐야겠네용....
그돈이면 차라리 무릎굽혔다폈다하는 기계를 대여해서쓰시죠..
돈쓰고 고생해서 관절수술하셨을건데..저거했다간 무릎 나감요..
ㅠㅠ
뭐라고 해도 나중에 가 보면 아버님 댁에 있을겁니다.
그러다가 무릎 나가면.... 쩝.....
네 어차피 사고나서 무릎 손상이 오니까.
부모가 볼 때 자식은 내가 키운 애 이기 때문에, 그리고 자식 말을 듣는게 부모 본인의 입지(?)가 작아진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뭐라고 해도 결국 사시더라고요. 아무리 성명을 해도,,, (경험잡니다.)
누가의료기 시발롬들... 천만원이 넘게 들어갔어요.
아이구....ㅜㅜ
저걸 왜 하는거죠?
후배라는 놈이 아빠한테 영업하는 모양입니다
사진은 인공 가슴 한분이 꺼꾸리를 ㄷㄷ
ㄷㄷㄷ
100% 사기 치는 거네요..
아.. 진짜 딥빡입니다.
인공관절 하셨으면 뭘 해도 아껴써야 하는 판인데.
인공관절 수술한지 몇년 됐는데 아직도 통증이 있어서 고생하고는 있는데.....
아..... 진짜 환장하겠네요....
인공관절 수술도 처음간 병원에서 아직까지 안하는게 낫다고 했는데...
굳이 해주는데 가서 받아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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