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펜슈타인 뉴오더의 한스 빙클
거의 어머니뻘되는 여자인 프라우 엥겔 사령관의 연인
설정상 장교이지만 군인으로서의 실적도 그렇고 학교의 성적도 그렇고 뭐하나 잘난 구석이 없는 남자
이렇게만 보면 엥겔의 권력을 보고 콩고물 좀 얻지 않을까 싶어서 연인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후 엥겔이 블라즈코비츠와 세트의 합동공격으로 턱이 부서지는 중상을 당하게 되자 작품 후반에 단신으로 블라자코비츠를 습격해서 일시적으로 무력화시켜 엥겔의 눈앞에서 죽이는 선물을 하려한다
이때 엥겔은 자신의 모든 것이라고 속삭이는 것도 그렇고 나치들에겐 악몽이나 다름없는 블라즈코비츠에게 혼자서 덤벼드는 모습도 그렇고 찐사랑이 아니면 절대로 할 수 없는 행동을 보여준다
찌질이일줄 알았는데 찐사랑꾼이었음
저래서 엥겔 지수가 나왔구나
하지만 뒤진 나찌야 말로 진정한 좋은 나치다
낙지들의 사랑에는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배웠다
토와는 식인종 2021/09/06 19:43
저래서 엥겔 지수가 나왔구나
Lord Commissar 2021/09/06 19:46
예???
빵수트 2021/09/06 19:46
하지만 뒤진 나찌야 말로 진정한 좋은 나치다
Morphball 2021/09/06 19:47
이런 장면이 있었던가?
루리웹-3766332852 2021/09/06 19:46
낙지들의 사랑에는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배웠다
디노버거 2021/09/06 19:47
내가 본 영상은 퀄이 더 높았는데 그건 리메이크 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