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20년전쯤에 헬스 댕길때 우리동네 제일 저렴한데 갔는데...
관장이랑 친해지면서 처음엔 신경도 써주고 해서 좋았는데..
3개월 쯤 넘어가니까 같이 청소하고 같이 수건 개고 있었음;;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 뒀어...
익명-TgyOTY=2021/09/06 16:22
나도 가보고 싶다 ㅠㅠ
횡령하는공무원2021/09/06 16:27
들어올 땐 맘대로 였겠지만
에이펙스레전드2021/09/06 16:28
나갈때는 아니란다
킥 호퍼2021/09/06 16:28
나갈땐 한번만 더 하고 나가야 한단다.
회원님 한번만 더!!!!!!!!!!!!!!!!!!!!!!!!!!
Hawawa여고생쟝2021/09/06 16:28
찰지구나
독캐2021/09/06 16:23
너무 빠요엔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nrth402021/09/06 16:25
기연을 만났네
뽀짝요정나코2021/09/06 16:26
내가 한달 50만원 주고 피티 받는데 저기 어디냐
존나 가고 싶네
익명-DQyNzU12021/09/06 16:26
젊은놈이 들어오다니...
넌이제부터 왕년의 내가 되는게 목표다!!!
scama2021/09/06 16:27
저거 그때 어디 헬스장인지 누가 올려줬는데
()엉덩이2021/09/06 16:27
그 뭐시기냐 무협지에 나오는 그거냐 기연
휘프2021/09/06 16:27
나도 20년전쯤에 헬스 댕길때 우리동네 제일 저렴한데 갔는데...
관장이랑 친해지면서 처음엔 신경도 써주고 해서 좋았는데..
3개월 쯤 넘어가니까 같이 청소하고 같이 수건 개고 있었음;;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 뒀어...
McCutter2021/09/06 16:27
저기 이름이 무천도사 였으면 센스좋았을텐데
에스라인-업2021/09/06 16:28
할아버님이 헬린이 냄새를 맡았네
이거물고뜯으면안대2021/09/06 16:28
저게 기연이구만 난 저런게 왜 없었을까
유해성합성감미료2021/09/06 16:28
나 중학생때 동네 뒷산에서 로드워크만 한 일주일 했는데
뒷산 간이헬스장에 계시던 할아버지 한분이 와서 '아이고 열심히 하네 나한테 운동좀 배워볼텨?'
하고 헬스장으로 끌고가서 존나 웨이트시킴. 같이 계시던 분이
'요즘 젊은애들은 산도 안오고 피시방에 맨날 틀어박혀있는데 산에서 운동도 하고 하는거보니 보기 좋네 ㅎㅎ'
... 차마 거절도 못하고 조지게 운동함
한 사흘 후부터 나도 피시방에 틀어박혔음.
익명-TM1NDc02021/09/06 16:29
할아버지 피시방 사장님이신가 보네
유해성합성감미료2021/09/06 16:30
그거였나...!
재져2021/09/06 16:29
어르신 적적하셔서 거진 취미로 하시나보네 ㄷㄷ
채용비리2021/09/06 16:30
ㄹㅇ 본인 운동하려고 기기 들여놨는데 본인도 적적하시고 하니 그냥 최소경비만 받고 운영하시나봄.
젊은놈이 들어오다니...
넌이제부터 왕년의 내가 되는게 목표다!!!
내가 한달 50만원 주고 피티 받는데 저기 어디냐
존나 가고 싶네
기연을 만났네
나도 20년전쯤에 헬스 댕길때 우리동네 제일 저렴한데 갔는데...
관장이랑 친해지면서 처음엔 신경도 써주고 해서 좋았는데..
3개월 쯤 넘어가니까 같이 청소하고 같이 수건 개고 있었음;;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 뒀어...
나도 가보고 싶다 ㅠㅠ
들어올 땐 맘대로 였겠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
나갈땐 한번만 더 하고 나가야 한단다.
회원님 한번만 더!!!!!!!!!!!!!!!!!!!!!!!!!!
찰지구나
너무 빠요엔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연을 만났네
내가 한달 50만원 주고 피티 받는데 저기 어디냐
존나 가고 싶네
젊은놈이 들어오다니...
넌이제부터 왕년의 내가 되는게 목표다!!!
저거 그때 어디 헬스장인지 누가 올려줬는데
그 뭐시기냐 무협지에 나오는 그거냐 기연
나도 20년전쯤에 헬스 댕길때 우리동네 제일 저렴한데 갔는데...
관장이랑 친해지면서 처음엔 신경도 써주고 해서 좋았는데..
3개월 쯤 넘어가니까 같이 청소하고 같이 수건 개고 있었음;;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 뒀어...
저기 이름이 무천도사 였으면 센스좋았을텐데
할아버님이 헬린이 냄새를 맡았네
저게 기연이구만 난 저런게 왜 없었을까
나 중학생때 동네 뒷산에서 로드워크만 한 일주일 했는데
뒷산 간이헬스장에 계시던 할아버지 한분이 와서 '아이고 열심히 하네 나한테 운동좀 배워볼텨?'
하고 헬스장으로 끌고가서 존나 웨이트시킴. 같이 계시던 분이
'요즘 젊은애들은 산도 안오고 피시방에 맨날 틀어박혀있는데 산에서 운동도 하고 하는거보니 보기 좋네 ㅎㅎ'
... 차마 거절도 못하고 조지게 운동함
한 사흘 후부터 나도 피시방에 틀어박혔음.
할아버지 피시방 사장님이신가 보네
그거였나...!
어르신 적적하셔서 거진 취미로 하시나보네 ㄷㄷ
ㄹㅇ 본인 운동하려고 기기 들여놨는데 본인도 적적하시고 하니 그냥 최소경비만 받고 운영하시나봄.
헬린이 츄릅
저런곳 특: 바벨에 쇠원판끼고 용접해놓음
80년대 세계대회면 로니콜먼이랑 포징도 해봤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