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꿀주가 인간이 만든 최초의 술이하니 농사보다 빠른건 확실하고
곡물로 술만들어 먹어봤는데 좋아서 정착해서 농사지었다는 설이 있지
lIlIlIlIIlll2021/09/06 00:54
술=먹을게 남는다
부공실사2021/09/06 00:59
술을 만들기 위해서 인구가 필요했고 농사도 지어야 했다는 설도 있지
최근엔 종교 때문에 농경사회로 접어들었다는 설이 강세인데, 이 종교 의식에서 빠질 수 없는게 술이고 제사장들이 독점적 권한을 가진 경우가 많아서 결국 술 때문에 문명이 구축된다는 설도 다시 주목되고 있지
nique2021/09/06 00:53
김치가 아니라니...
하루마루2021/09/06 00:53
최종 종착점은 마약이지.. 깡그리 금지당했지만
고대로마가라테회2021/09/06 00:54
언젠가 의외로 농사보다 술이 먼저란 거 본거같은데
에키드나2021/09/06 00:54
농사 안지어도 술은 생기니
작성자놈2021/09/06 00:56
벌꿀주가 인간이 만든 최초의 술이하니 농사보다 빠른건 확실하고
곡물로 술만들어 먹어봤는데 좋아서 정착해서 농사지었다는 설이 있지
고대로마가라테회2021/09/06 00:57
그거였구만..
부공실사2021/09/06 00:59
술을 만들기 위해서 인구가 필요했고 농사도 지어야 했다는 설도 있지
최근엔 종교 때문에 농경사회로 접어들었다는 설이 강세인데, 이 종교 의식에서 빠질 수 없는게 술이고 제사장들이 독점적 권한을 가진 경우가 많아서 결국 술 때문에 문명이 구축된다는 설도 다시 주목되고 있지
언젠가 의외로 농사보다 술이 먼저란 거 본거같은데
농사 안지어도 술은 생기니
벌꿀주가 인간이 만든 최초의 술이하니 농사보다 빠른건 확실하고
곡물로 술만들어 먹어봤는데 좋아서 정착해서 농사지었다는 설이 있지
술=먹을게 남는다
술을 만들기 위해서 인구가 필요했고 농사도 지어야 했다는 설도 있지
최근엔 종교 때문에 농경사회로 접어들었다는 설이 강세인데, 이 종교 의식에서 빠질 수 없는게 술이고 제사장들이 독점적 권한을 가진 경우가 많아서 결국 술 때문에 문명이 구축된다는 설도 다시 주목되고 있지
김치가 아니라니...
최종 종착점은 마약이지.. 깡그리 금지당했지만
언젠가 의외로 농사보다 술이 먼저란 거 본거같은데
농사 안지어도 술은 생기니
벌꿀주가 인간이 만든 최초의 술이하니 농사보다 빠른건 확실하고
곡물로 술만들어 먹어봤는데 좋아서 정착해서 농사지었다는 설이 있지
그거였구만..
술을 만들기 위해서 인구가 필요했고 농사도 지어야 했다는 설도 있지
최근엔 종교 때문에 농경사회로 접어들었다는 설이 강세인데, 이 종교 의식에서 빠질 수 없는게 술이고 제사장들이 독점적 권한을 가진 경우가 많아서 결국 술 때문에 문명이 구축된다는 설도 다시 주목되고 있지
아프리카쪽은 온도 높아서 과일이 떨어져있어도 금방 술이되고
벌꿀에 곰 침이 섞여서 벌꿀주가 된게 최초라는 논문도 있음
곡물로 술 만드는게 술 만들기중에 가장 어렵다고 하더라.
꿀이나 과일 같은건 당분이 알아서 술을 만들어주지만 곡물을 술로 만들려면 녹말인가를 당으로 바꾸는 중간작업이 필요해서라고.
한국인 마약 그것은 김치
술로 만든 미츠하입술
술=먹을게 남는다
사실 안남아도 만든다
농경 앞에 와인 맥주가있다
적셔
쾌락~
술 자체는
곰이 털고간 벌집이 비맞고 발효된걸 마시기 시작하면서 발전했다고 하는데
일단 흉년들면 금주령부터 내렸던 역사 기록들을 보면
술의 발달 자체는 농경하고 존나게 관계있긴 할듯
인류의 농경이 술때문에 시작했단 얘기도 있던데
북아메리카 진출한 첫 영국인 개척자들이
호밀이나 보리가 없어서 옥수수라도 이걸로 어케 저케해보믄 안디겟나 해갖고 만들다 마시다 뒤져가며 만들어낸게 버번 위스키제 ㅋㅋㅋㅋ
곡물로 술을 만든다는건 먹고 살기 바쁠때에는 상상도 못하는거라(괜히 흉년일때 금주령 때리는거 아니지)
술을 만들만큼 잉여 생산물이 쌓일 정도로 농업이 발달했다는 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