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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잃어버린 형제를 찾는 K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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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졌다
저 수염이 그 미염공의 수염이었느냐...
피부도 태양빛에 푹 익은 것이 대추처럼 붉다 할 수 있겠구나
아디아 2021/09/05 18:40
저 수염이 그 미염공의 수염이었느냐...
피부도 태양빛에 푹 익은 것이 대추처럼 붉다 할 수 있겠구나
아타호-_- 2021/09/05 18:53
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