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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는 것 처럼 TK 에서 버텼습니다.

김부겸이 나올때 까지 버텼고 오늘의 20프로가 나올 때 까지 버텼습니다.
가뭄으로 쩍 쩍 벌어진 땅에 푸른 싹하나 보겠다고 버텼습니다.
전화도 하고 설득도 하고 버텼습니다.
TK는 독립시켜야 된다는 힐난에도 버텼고 같은 편인 사람에게 모진 소리 들어가면서도 버텼습니다.
정말 우리를 뭐라하지 않아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노무현이 걸었던 길
문재인이 걸어가는 길
그 길에 우리도 있다는걸 알아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5월 18일에 광주에 가서 그 고마움을 전하겠습니다.
정말 알아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댓글
  • 떡을내뿜게 2017/05/09 20:57


    호남 시민으로서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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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봉우리 2017/05/09 20:58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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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반쪽 2017/05/09 20:59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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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클라멘 2017/05/09 21:04

    존경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모두가 축배를 들어 마땅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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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대한 2017/05/09 21:11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한 모습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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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는말못해 2017/05/09 21:2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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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매달 2017/05/09 21:22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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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속별하나 2017/05/09 21:22

    TK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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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성명은.무슨 2017/05/09 21: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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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KY애생겨요 2017/05/09 21:23

    예.고맙습니다. 정말 힘들고 좌절하는 순간도 있었을텐데  정말 꿋꿋이 버텨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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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철학 2017/05/09 21:23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노력해야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길고 험한 길, 서로를 의지하면서 끝까지 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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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빙스컬 2017/05/09 21:23

    존경 합니다. 대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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