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라고 뭉뚱그려 표현하지만 사실 이 정도로 나뉜다, 라는 그림.
시골에서 심한 일을 당했다는 이야기는 '시골깡촌'의 경우가 많고
시골은 불편하다는 이야기는 '시골마을' 정도의 경우가 많다.
시골은 다 똑같은 풍경이라는 말은 시골의 도시부 이야기가 많고.
도시 - 빌딩과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도쿄나 오사카 등
----넘을 수 없는 벽---
시골(도시부) - 각 지방도시로 점포나 집도 많은 장소. 시골이라해도 인구는 여기에 집중되어있다
시골마을 (농촌부) - 밭이 많고 사람도 집도 줄어든다. 편의점등은 있고 차가 있으면 도시부로 쉽게 나갈 수 있다.
시골깡촌(벽지) - 편의점조차 없고 차가 있어도 불편한 한계집락. 마을사람들은 전부 아는 사이.
대구, 부산, 울산, 전주, 광주, 대전 등등
서울 사람에게는 그냥 다 시골
그러니 여의도나 강남에 원자력발전소를
서울의 반댓말이 시골임
서울 사람들은 광역시급도시 풍모의 이야기가 되는 사람이 있는데
1. 서울 출신으로 고향이 깡촌이라 두군데만 오간사람
2. 깡촌 출신으로 서울에 상경하여 정착한 사람
이 두 부류는 그냥 광역시급 도시생활에 대해 이해를 못함
요샌진짜 깡촌아니면 편의시설은 왠만하면있드라
광역시는 저기선 도시...
서울의 반댓말이 시골임
전에 이 말 했다가 억울하게 욕먹은 유게이 있었는데
아니 농담조로 말한거면 좀 기분이 나빠도 그러려리 하는데 너 댓글은 진담으로 말하는거 같은데
시골 반대는 도시지
아 납득ㅋㅋ
사실 시골마을(농촌부) 정도만 되어도 난 살만할듯함
서울 사람들은 광역시급도시 풍모의 이야기가 되는 사람이 있는데
1. 서울 출신으로 고향이 깡촌이라 두군데만 오간사람
2. 깡촌 출신으로 서울에 상경하여 정착한 사람
이 두 부류는 그냥 광역시급 도시생활에 대해 이해를 못함
서울 출신인데 고향이 어케 시골이여?
요샌진짜 깡촌아니면 편의시설은 왠만하면있드라
그러니 여의도나 강남에 원자력발전소를
북한:협박용 ㄱㅅ ㄹㅇㅋㅋ
그러니 화력발전소랑 매립지는 강북에.
광역시는 저기선 도시...
우리나라는 롯데리아 없는 곳이 진짜 깡촌이라고 보면 됨
근데 요즘 서울사람들은 지방은 전부 시골 취급한다는 글이 틈만 나면 올라오던데
내 주변 사람들은 그렇게 보는 사람 단 한명도 없거든.
이것도 그냥 넷상에서나 하는 지역 차별 조장 아님?
아냐 수도권을 안벗어난 서울촌놈은 있어...
의외로 그런 인간들 많음
서울 사람인데 어릴 적엔 지방은 다 시골 촌구석이라고 생각했음
도시=인근 광역시
농촌=읍내
이정도쯤 되네
약국이나 간단한 병원까지는 깡촌에서 읍내까지 차타고가든가 해야하고
그 이상은 무조건 광역시로 가야함
서울 같지 않은 서울동네 살빠에는 괜찬은 경기도 신도시 사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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