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지난대선 투표율)
주목해야할 곳은 대구 경북 경남 울산 부산입니다.
많은 유권자가있는 위의 경상도지역이
지난대선에서는 투표율 최상위권으로서 매우 높은 투표율로
전국 투표율을 견인했다면,
이번 대선에선 낮은 투표율로 평균에 미달하는곳도있습니다.
이것은 보수적유권자의 투표포기가 원인인것으로 보여지며
경상도지역에 내렸던 비 역시 이러한 투표포기현상을 더욱 심화시킨것으로 보입니다.
주목할점은 지난번대선과달리 서울이 평균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투표율을 견인하고있다는것입니다
더불어 더 희망적인점은
6시 이전까지는 야당지지성향이 강력한 3040의 직장등의 영향으로 투표가 힘들기때문에
이들의 주 투표시간이 아닌 6시이전까지의 투표율은 지금처럼 낮을수록 좋으며
6시이후 , 즉 3040이 퇴근할 시간인 지금부터의 투표율이 높을수록 문재인후보에 유리해질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2시간이 열렙시간이라는 뜻입니다.
표는 까봐야 아는 거긴 한데
새누리 강세 지역 대부분이
투표율이 평균치를 밑도는건
좋은 징조 이긴 합니다.
분석에 동의합니다. 아마 사전투표를 반영했다고해도 출구조사보다 5프로는 더 얻을것으로 봅니다.
경상도쪽 투표울이 치솟는 중입니다.
좀 그런 거 같긴 해요. 저희 어머니도 투표 안 하셨는데 문으로 갈 표는 아녔어요. "문재인 씨가 잘 하겠지 뭐. 난 찍고싶은 사람 없어" 하시는데 안철수가 토론만 잘했어도 안 찍으셨을 거임..
비슨한 예로 2007년 대선 투표율이 역대 최저 바닥을 기록하는데 그때 많은 범 민주당 지지자들이 투표를 포기했죠 그래서 맹뿌가 2등 똥영이랑 표차이가 역대 최대 차이..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빠진 표도 고려해야죠..
투표율이 낮을수록 좋다는 말은 시비가 걸릴 수도 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