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137698

형님들 산후 우울증 어찌 치료해야되나요?

zio♥ | 2021/09/02 23:32 16 446

미리감사드립니당 ㅜㅠ

mssql 2021/09/02 23:33
샤넬

(n5SoKC)
zio♥ 2021/09/02 23:35
명품은 안좋아해요 ㅜ

(n5SoKC)
맥주헌터 2021/09/02 23:37
에르메스

(n5SoKC)
zio♥ 2021/09/02 23:38
ㅎㄷㄷ 그정돈 능력이 안되서 ㅜ

(n5SoKC)
EOS-R 2021/09/02 23:53
얼마전 경험자입니다.. 진짜 샤넬이면 극복 가능합니다. 다른명품 하지마세요.. 진짜 샤넬이면 됩니다

(n5SoKC)
형곡동사는박홍렬 2021/09/02 23:33
늦둥이 또 낳았나여?

(n5SoKC)
zio♥ 2021/09/02 23:35
아뇨 ㅜ 아직 치료가 안된걸 알았네요 ㅜㅠ

(n5SoKC)
미치고활짝피겠네 2021/09/02 23:34
다이아 목걸이

(n5SoKC)
zio♥ 2021/09/02 23:35
다이아반지 주문했어요 ㅜ

(n5SoKC)
착하게살자 2021/09/02 23:35
또낳았어요?

(n5SoKC)
zio♥ 2021/09/02 23:36
아뇨 예전일인데 오늘 터졌네요 ㅜ

(n5SoKC)
국가대표™ 2021/09/02 23:35
산후우울증이 아니라, 삶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죠. (그게 산후우울증 일수도 있지만...)
경제적으로 아무걱정 없이 다 잘 키울수 있다는 경제력을 보여주면 됩니다.
한방에 치료가능한 방법은 로또 당첨 이고요. 정말 한방에 치료 가능 합니다.

(n5SoKC)
zio♥ 2021/09/02 23:36
부족하지는 않게 벌어요 ㅜ 죽고싶다네요 ㅜ

(n5SoKC)
Fiorano 2021/09/02 23:36
다른 의미로의 금융치료 ㅎㄷ

(n5SoKC)
달콤한라이프 2021/09/02 23:38
헐..ㅠ 함께 취미생활 하나 만들어보세요. 운동쪽도 좋고...ㅠ
아이들도 아들딸 다 가지셨는데..탁구를 치든..기타 등등 ㅠ

(n5SoKC)
국가대표™ 2021/09/02 23:39
그럼 혼자 고민 하시지 말고 엄마빼고 몰래 아이들고 상의해 보세요.
엄마가 힘든것 같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엄마의 마음을 달랠수 있을까? 가족회의로 해결 하시는 것도
방법 같아요

(n5SoKC)
zio♥ 2021/09/02 23:39
헬스 같이가자했는뎁 저만 가라고하네요 의욕이 마니없고 축쳐친상태입니다 ㅜㅠ

(n5SoKC)
달콤한라이프 2021/09/02 23:41
헬스같은 지겨운 운동말고 ..다른 게 좋을 거 같은데요..
물론 싫다면 얼른 다른 걸 해보시는 것도...
늘 재밌게 사시는 분인줄 알았는데...아내분께서도 얼른 기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ㄷ

(n5SoKC)
zio♥ 2021/09/02 23:42
넵 아직애들이 8살 6살이라 서로 자주싸우네요 ㅜ 그것만 좀줄여도 좋을텐데 감사해요 가족회의 해볼께요

(n5SoKC)
맥주헌터 2021/09/02 23:43
헐~ 병원부터 찾아가셔야 할 거 같은데요??

(n5SoKC)
zio♥ 2021/09/02 23:44
아넵 ㅜㅠ 감사해요 ㅜ

(n5SoKC)
맥주헌터 2021/09/02 23:46
잘 두분 모두 이겨내시길 바랄뿐입니다.

(n5SoKC)
zio♥ 2021/09/02 23:50
감사합니다 ㅜㅠ 와이프가 우울해서 힘든게 느껴져서 힘든 밤이네요 ㅜ

(n5SoKC)
시원한여름 2021/09/02 23:37
미러링대화

(n5SoKC)
zio♥ 2021/09/02 23:39
아넵 감사합니당

(n5SoKC)
zio♥ 2021/09/02 23:40
아그런가요 ㅎㅎ

(n5SoKC)
바니아빠 2021/09/02 23:39
아내분 마상이있는듯하네요,,,
어떤게 서러웠는지 들어주시고 도와주셔요
잘풀리길 바라겠습니다

(n5SoKC)
zio♥ 2021/09/02 23:40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어떨까해요 ㅜ

(n5SoKC)
바니아빠 2021/09/02 23:41
그쵸,, 전문가가 괜히있는게,아니죠,, 상담 잘받으셔요

(n5SoKC)
zio♥ 2021/09/02 23:42
넵넵 감사합니당 ㅜ

(n5SoKC)
착하게살자 2021/09/02 23:40
경제적인건 어쩔수없는거고 육아에 적극 참여해서
유아낫얼론을 보여주고 가끔은 주말에 아내분
혼자만의 시간을 주세요. 유아얼론이죠ㅋㅋ
그리고 아기들 부모님께 맡기고 부부끼리 근교로
여행도 떠나보시고요. 결국은 마눌님을 행복하게
해줘야죠.

(n5SoKC)
zio♥ 2021/09/02 23:41
아넵 좋네요 감사합니당 굳굳

(n5SoKC)
No캐논/kr에이브이itz 2021/09/02 23:41
전 처가집에 보내줬습니다. 딸은 장모님이 제일 잘 돌봐주시죠. 물론 장모님껜 관리비를 드려야죠...

(n5SoKC)
zio♥ 2021/09/02 23:42
아넵 고려해보겠습니당 ㅜ

(n5SoKC)
D700/곰팅이 2021/09/02 23:47
저희 와이프도 참 힘들었었어요.
딱 치료된 계기가 집을 벗어나서 본인만의 시간을 갖은 후부터예요.
주말부부를 감수하고도 처가쪽 직장으로 보내놓으니
사람이 엄청 밝아지네요.
대신 제가 우울해졌어요.
회사도 힘들고
삶도 힘들고
몸도 지치고
애들도 보고싶은데 없고.
가끔은 제가 죽고싶다 싶을때도 있어요.
그냥 제가 참으면 다 행복하니까 제가 참아요.
참으면되요

(n5SoKC)
zio♥ 2021/09/02 23:49
아넵 토닥토닥 힘내셔요 ㅜ아흐 ㅠ

(n5SoKC)
나타샤 2021/09/02 23:52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자아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시간? 등등

(n5SoKC)
zio♥ 2021/09/02 23:53
아넵 감사합니당 육아에 마니 지쳐있나봐요 ㅜㅠ

(n5SoKC)
suddenrain 2021/09/02 23:53
잠을 재워야 해요..
멜라토난 같은거 복용후 푹자게 하는게 좋습니다.
당분간 아이들이 방해 못하게하고..
잠을 못자면 우울증이 극도로 심해져요

(n5SoKC)

글쓰기 목록

Zfc 사은품 신청불가 후기 [10]
만돌이아재 | 2021/09/03 11:56 | 301

갤럭시s22 vs zv-1 [6]
byun | 2021/09/03 09:52 | 1025

한국인의 면사랑 [11]
초고속즉시강등머신 | 2021/09/03 07:06 | 1779

저도 군대 미스터리 풀어봅니다. [2]
housemusic | 2021/09/03 02:31 | 1171

와 아이유 골반 [9]
우라늄장수 | 2021/09/02 23:37 | 1585

160kg을 감량한 남성 [2]
저누 | 2021/09/02 19:07 | 1164

코레일 미치셨습니까?.JPG [23]
제이나[bbgirl] | 2021/09/02 14:52 | 237

봉투값 50원.jpg [15]
ㅡ_-ㅗ | 2021/09/02 07:43 | 363

포켓몬) 은빛산의 레드 씨.Manhwa [3]
푸른터럭역병시궁쥐 《마릴》 | 2021/09/02 01:56 | 1492

안경세척기 돈지랄일까요 [14]
-제로- | 2021/09/01 23:46 |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