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X MARK2/3 처럼 검증된 바디 내구도와 만듬새! 그리고 빠릿하고 쾌적한 촬영 환경에
오류가 최소화 된 안정적인 시스템이 제대로 이루어져 나와야만 할겁니다.
이 부분에서 프로 시장에서 아주! 중요시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미! 검증되어 있는 1DX MARK2/3 성능을 그대로 옮겨오기만 해도 성공적이며, 잘 나온거라고 봅니다.
고화소다 뭐다 하는건... 나중의 일인것 같습니다.
현재로서 S 사의 A1은 정말! 최고의 카메라 라고 칭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촬영하다가 DB에러로 날아가버리면~ 말짱! 꽝! 이기 때문에
프로 시장에서는 아직까지는 카메라에 대한 신뢰면에서 낮습니다.
여기서 나는 문제 없는데? 난 안 그러는데? 라고 해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여전히! DB에러가 존재하는한 말이죠.
그래서 S사 측도 그 오류을 줄일려고 노력중일겁니다.
(참고로 프로 시장에서는 하루 8000~1만장 이상 찍고 소화하고 매거진에 넘기고 그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오류로 인해 중요한 사진이 날려버리면~ 아주 꽤나! 치명적입니다.)
캐논도 마찬가지입니다. 캐논도 DSLR에 비해 미러리스는 아직까지는 갈길이 멉니다.
다행히도 DB에러 같은~ 사진 자료가 날라갈 정도의 치명적인 오류가 없습니다만...
바디 먹통은 여전히 존재하고~ 특히! 연사를 마구! 날렸을때 바디 먹통은 빈번합니다.
캐논이 마지막 DSLR 이라고 생각하고 온갖! 노하우를 쏟아부어서 나온 1DX MARK3 마저~
광학식 뷰파인더로 촬영시~ 연사를 마구 날려도 문제가 없으나~ 라이브뷰 모드로 촬영시 20장 연사를 마구 날릴때~
바디 먹통이 간간히 생긴 정도면... 뭐~ 아직까지는 100% 전자식으로 촬영되는 미러리스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DSLR에 비해 부족하다고 봐야겠지요. 그래서 캐논 EOS R3은 1DX MARK2/3 만큼! 빠릿하고 안정적이게 잘 나오는가에 대해서
그게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위에 프로 시장을 언급한 이유는~ 애초부터 EOS R3은 엔트리 레벨이 아닌 프로 시장을 향해서
내놓은 프로 레벨 카메라 이기 때문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는데요. EOS R3이 DSLR 카메라의 안전성을 99% 정도 끌여내서 나오기만 해도 성공적이라고 봅니다.
그럼! 보수적인 프로 시장에선 EOS R3이 성공적으로 나오면~ DSLR에서 미러리스로 많이들 넘어오겠지요.
아무튼! 9월에 나올것 같은 분위기이니...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가격은 이번에 의외로 캐논에서 EOS R3에 대한 루머가 많이 풀지 않은 느낌이라~ 나와봐야 알것 같습니다.
해외달러 루머도 안 보이네요. R5 이라면 이 맘때쯤이면~ 이미 해외달러 루머가 다 뜨고도 남았을텐데요.
캐논 EOS R3과 니콘 Z9의 경쟁 구도가 궁금해집니다. 니콘도 잘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잘 나와서 회사끼리 치고 박고 해야~ 소비자에게 좋습니다. ^^;
https://cohabe.com/sisa/2137420
캐논 EOS R3은 이부분에서 성공적으로 나와야만 할겁니다.
- [R6 + rf24-70] 댕댕이랑 아침산책 [3]
- 맛난완자 | 2021/09/03 09:38 | 697
- 아바가 컴백하네요 [4]
- 100세커리 | 2021/09/03 06:57 | 1412
- 범죄자 신상공개는 [4]
- 白山™ | 2021/09/03 02:19 | 1652
- 요청받고 그려본 퍼리그림 5컷 [5]
- -furry_B- | 2021/09/02 23:26 | 902
- 배트맨을 도왔다는 사람은 별로 없는 이유 [17]
- 앙베인띠 | 2021/09/02 21:20 | 667
- 여기자 미모.jpg [10]
- 사쿠라치요. | 2021/09/02 16:59 | 1383
- 미군 PTSD 꺼내버린 DP드라마 [28]
- 에스라인-업 | 2021/09/02 14:48 | 450
- 135gm 살까 고민중인데 105.4gm 언제 나올까요? [5]
- 푸른들판 | 2021/09/02 10:40 | 935
- 어제 공항에나타난 개독 [9]
- 회상(回想) | 2021/09/02 07:38 | 1407
- 마이 픽시브 야짤 뺴고 1,2,3위 [5]
- 다넛 | 2021/09/02 01:52 | 1026
- 1박2일에 너무 적극적인 한 시민분.JPG [13]
- 커여운 M200쟝 | 2021/09/01 23:43 | 1284
- @) 린린 린제.manga [8]
- 순규앓이 | 2021/09/01 21:39 | 870
진짜 여러모로 9월은 기대되는 달이 될 거 같아요.ㅋㅋㅋㅋ 물론 사지는 못 하겠지만 ㅠㅠ
솔직히! 프로 시장에서 일하는거 아니라면~ R5가 차고 넘치죠. 가성비! 킹왕짱! ^^
얼렁 뚜껑열어봤음 좋겠습니다. ㄷㄷ
듀스 앨범 구입 잘 하셨나요? ^^
이번에는 왠일로 캐논이 조용하게 진행하네요.
해외가격 유출도 안 되는거 보면 말이죠.
R5에 비해 덜 요란해서 좋긴 합니다만.... ^^;
R3이 R5보다는 많이 팔릴 기기는 아닐듯하고 1DX3의 신뢰도를 미러리스로 옮겼다정도로 보입니다.
프레스도 미러리스써도 됩니다 정도?
그 뒤에 R1이 나오게된다면 그건 좀 떠들석할듯 합니다.
네! 봐도 그런걸로 진행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R1이 만약에 고화소 중점으로 나온다면~
과연.... 프로 시장에서는 어떻게 반응할련지 모르겠지만요.
왜냐하면~ 고화소의 영역에서는 이미 프로 시장에서는 중형 카메라로 해소되고 있는 실정인지라...
근데! 만약에 R1에서 리얼 글로벌 셔터가 탑재되고 쿼드픽셀 AF가 탑재 된다면~
꽤나 떠들석할듯 하겠네요. ^^
R5 연사 사용시 먹통이 빈번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