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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상대가 초등학생이라도 최선을 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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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_칸.jpg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독일 골키퍼의 전설

올리버 칸

일본기업으로부터 초청받아 방문일정에

그 기업 제이리그 유스팀 선수 열명과 

페널티 킥 대결이 있었음

초등학교 1 2학년 선수들이 한골 넣을 때 마다

천만원씩 기업에서 후원하는 이벤트 매치

이런 경기는 일부러 반대로 뛰거나 잡았는데 놓치거나

하는 예능이 나오기 마련이지만

칸은 최선을 다해 막았고

아무리 어려도 내가 지키는 골대에 골을 넣을 순 없다고 당당히 말함

그 뒤 1억원 수표를 꺼내 서명을 적고 기부함

댓글
  • 춤추는 테드린 2021/09/02 12:06

    기부는 기부고 승부는 승부다


  • 춤추는 테드린
    2021/09/02 12:06

    기부는 기부고 승부는 승부다

    (JdNhnL)


  • 안선생님 시인이되고싶어요
    2021/09/02 12:11

    돈은 허락하지만 골은 허락 못한다

    (JdNhnL)


  • 시베리안 고양이
    2021/09/02 12:12

    시발 존나 멋있어.. 이러니까 남자들이 뻑이 가지

    (JdNhnL)

(JdNh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