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0년대풍 동엘프로이센 슈타지
수직선 무늬 위장복과 Vz.61은 60년대 동구권 특임대의 상징이었습니다.
2. 오련 공산당에 스카우트되는 엘프
가장 증오하던 공산당의 아가리에 제발로 찾아들어간 나치알프시기 국방군 베테랑들의 사연은 아마 그 누구보다도 쓰라릴 겁니다.
3. 신원불명의 상이군인.
동서분단 이후, 양국 모두 신원 불명의 부상자나 상이군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꺼려했습니다. 전범들을 후원한다는 국제적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였지요. 결국 수만명의 상이군인들이 신원 불명으로 살아가거나 폐인이 되어 생을 마감했습니다.
별건 아니고 막짤 컨셉으로 낙서해보고 싶어 그린 그림들입니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631721
요 만화 이후의 일들이라는 설정으로 그려봤어요. 보고 읽으시면 이해가 조금 더 쉬울거같읍니다.
막짤 그거죠?
전쟁이후에 상사를 찾아가는 부하 짤
넵 맞워요
이정도면 현대로와서 타르코프풍 엘프도 보고싶다
워넌쑤까거리는 오크라니 더꼴려
빵수트 2021/09/02 00:48
막짤 그거죠?
전쟁이후에 상사를 찾아가는 부하 짤
유동닉 서양사학도 2021/09/02 00:52
넵 맞워요
공유기의비극 2021/09/02 00:49
이정도면 현대로와서 타르코프풍 엘프도 보고싶다
유동닉 서양사학도 2021/09/02 00:53
타르코프는 러시아라 오크일듯함미다.
공유기의비극 2021/09/02 00:54
워넌쑤까거리는 오크라니 더꼴려
푸라운 2021/09/02 01:05
이런 거 조아요
냉전 판타지라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