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른스트 오페르트의 도굴 사건
이 말종이 조선에게 통상을 2차례 요구했지만 거절당해서
통상 요구를 목적으로 흥선대원군의 아빠인 남연군의 묘를 도굴할려는 미친계획을 세운다
총칼을 앞세워서 묘까지 도달하는데 성공하긴 했지만,
풍수지리상 묘에 물들어가면 안좋다고 해서
그당시 묘에는 묘에다가 석회를 바르는 작업을 하는데
훗날 조사결과 두께 1m의 석회물질이 발라져있었다고 한다 ㄷㄷ....
즉, 1m짜리 콘크리트 벽을 삽으로 없앨려고 했으니 그게되나...
결국 5시간만에 관군이 알아채고 오자 빤쓰런해서 도망가버린다
결국 이 일이 흥선대원군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조선 내부에서 "양놈들은 인리를 무시하는 개XX같은 놈들"이란 이미지가 씌워져서
훗날 쇄국하게 되는 지름길이 되버린다
나중에 빤스런한 오페르트는 고국에 돌아가서도 온갖지탄을 받고 재판에 넘겨졌지만
증거불충분으로 풀릴뻔했지만
함대제독을 사칭한 벌로 결국 빵에 들어가게 된다
p.s 웃긴건 오페르트는 조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점이다
그럼 지도 지가 잘못한건 아나보지 머 ㅋㅋㅋ그러니 그거로 조선 폄하하진 않는거고.
개항 한다 하는 순간 표현만 체통지켰지 사실상 '아이고 부모조상도 못 알아보는 호로 잡놈들이랑 화친하고 개항을 하자고 하신다! 이러다 종묘사직도 다 팔아먹고 나라 말아먹겠다!' 하는 소리 들을게 뻔하니...
저새.끼 묘가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고 도굴 시도한거라며?
서구권도 망자의 유해를 건드리는건 최악의 행위로 생각한다는건 별차이없는데 그걸 저질렀으니 그냥 그레이트 씹새였지
왜 혐조 안함??
그럼 지도 지가 잘못한건 아나보지 머 ㅋㅋㅋ그러니 그거로 조선 폄하하진 않는거고.
개항 한다 하는 순간 표현만 체통지켰지 사실상 '아이고 부모조상도 못 알아보는 호로 잡놈들이랑 화친하고 개항을 하자고 하신다! 이러다 종묘사직도 다 팔아먹고 나라 말아먹겠다!' 하는 소리 들을게 뻔하니...
저새.끼 묘가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고 도굴 시도한거라며?
서구권도 망자의 유해를 건드리는건 최악의 행위로 생각한다는건 별차이없는데 그걸 저질렀으니 그냥 그레이트 씹새였지
개항한다고 하면 들을소리
"ㅋㅋㅋㅋ 님 애비무덤 털려놓고 도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