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돌아가신 스승님에게
'세간에서 근성이나 기합 같은 정신론을 내세우는 무리가 끊이지 않는 이유'를 들은 적이 있다.
이유는
'구체적인 대책을 세우려면 돈이 들지만
근성이 부족하니까 못하는 거야, 라고 하면 돈도 들지 않는데다
잘못은 상대에게 있다, 라고 말할 수 있으니까' 라고.
납득했다.
지금은 돌아가신 스승님에게
'세간에서 근성이나 기합 같은 정신론을 내세우는 무리가 끊이지 않는 이유'를 들은 적이 있다.
이유는
'구체적인 대책을 세우려면 돈이 들지만
근성이 부족하니까 못하는 거야, 라고 하면 돈도 들지 않는데다
잘못은 상대에게 있다, 라고 말할 수 있으니까' 라고.
납득했다.
크치만... 근성쓰면.. 체력 30% 회복된다구....
심각한 슈로대 중독...
왜 파일럿이 정신력을 소모하면 로봇이 수리되는지 의문을 가지지 않았습니까?
거기서 이제 어떻게든 해내는 사람이 있다.
그 시점부터 그 일은 그렇게 하는일로 정착이 됨
실제로 구 일본군이 근성론 외친게, 화력전 해보고 경제가 휘청여서임
크치만... 근성쓰면.. 체력 30% 회복된다구....
심각한 슈로대 중독...
왜 파일럿이 정신력을 소모하면 로봇이 수리되는지 의문을 가지지 않았습니까?
그 정신력 소모되는 만큼 엔지니어들은 턴 거야?
전세계적으로 사람 좀먹게 하는 방식이지만 특히 동아시아에서 남발되는 중이지.
저걸로 개인탓하면서 원천봉쇄하며 깔아뭉개는게 편하거든
중요한건 체제에 있는데 개인에게 책임전가 가능하니까..
실제로 구 일본군이 근성론 외친게, 화력전 해보고 경제가 휘청여서임
그리고 나온게 반자이 돌격
거기서 이제 어떻게든 해내는 사람이 있다.
그 시점부터 그 일은 그렇게 하는일로 정착이 됨
사람에겐 휴식 자원 용기가 모두 갖춰줘야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용기만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들은 실패한다
겨자씨만한 믿음...
근성으로 핵 몇방 더 맞았어야되나
회사에서 상사가 근성론 이야기 하면
그 상사는 일 안하고 논다라는 뜻이더라
근성 없었으면 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