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인들이 60만명인데 개인이 경험 해봐야 얼마나 하겠음
나같이 근무 내내 파견으로 뺑뺑이 돌았던 운전병도
기껏해야 2작사 예하대대 5~6개 돌아본게 전부구만
그건 그렇고 해안은 진짜 와...
53사단 도와준다고 잠깐 가봤는데 얼어 뒤지는 줄 알았음
거기서 2년 버틴 애들은 터미네이터냐 뭔데 도데체 ㄷㄷ
한국 군인들이 60만명인데 개인이 경험 해봐야 얼마나 하겠음
나같이 근무 내내 파견으로 뺑뺑이 돌았던 운전병도
기껏해야 2작사 예하대대 5~6개 돌아본게 전부구만
그건 그렇고 해안은 진짜 와...
53사단 도와준다고 잠깐 가봤는데 얼어 뒤지는 줄 알았음
거기서 2년 버틴 애들은 터미네이터냐 뭔데 도데체 ㄷㄷ
53사단은 부산이잖..
겨울바다는 얼어뒤집니다.
53사면 부산인데 부산도 춥다고?
겨울 해안은 좀 ㅈㄹ같긴 함
군대 이야기 할 때 자기 경험을 군대 전체가 똑같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 많지.
자기 군경험이랑 다르다고 미필 취급 하는 사람들 많음
53사단은 부산이잖..
글은 읽은거 맞지?
내가 부산 사는데 서해안으로 날라가서 서해안 바다 지키고 옴
바닷바람 차원이 다른데
53사면 부산인데 부산도 춥다고?
겨울 해안은 좀 ㅈㄹ같긴 함
바닷바람이 많이 불긴 하지
야 진짜 나는 숨도 못 쉬겟던데 ㅋㅋㅋ
레토나 앞유리에 서리 껴가지고 선탑자가 내 뚝배기 존나 깨고 씨1발
겨울바다는 얼어뒤집니다.
바닷가면 춥긴 해
근데 눈 안오니까 뭐....
나는 서해바다에 있어서..
내가 부산 살아서 크게 춥다고 못느껴서 그래 그래도 유독 한파가 심했던 때 바닷 바람 빡시게 불어서 체감기온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졌으면 그랬을수도 있긴 하겠네 부산이 실제 기온에 비해 바닷바람땜시 체감기온은 더 떨어져서
강원도보단 못하겠지만
바닷바람이 오질나게 추워
군대면 어디든 춥고 더운법이야
해군출신인데 일반인들은 갈 일도 없을 최남단 바다도 겨울엔 얼어죽기 딱 좋은 날씨고 적어도 한반도 안에서 모든 바닷가는 겨울철이면 졸라 추움
나 해운대출신인데 눈 치워본적 없어....
부산 앞바다에서 20년 살다가
서울 육사 내에 병사로 들어갔는데
서울이 훨씬 추웟음.ㅠㅠ
군대 이야기 할 때 자기 경험을 군대 전체가 똑같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 많지.
자기 군경험이랑 다르다고 미필 취급 하는 사람들 많음
자긴 안그랬는데 하는놈들은 그런데 걸릴때까지 재입대시켰으면 좋겠음
동생뻘들 군생활 고생하면서 하는거 뻔히 알면서 그러고싶을까
해안가쪽은 훨씬 추운편임?
뚫려있고 바람불면 일단 춥다고 봐야되드라
전 부대에 사고 사례 뿌려지는 거 보던 애들 아니면 잘 모르더랔ㅋㅋ
모든 사람들이 저렇게 당했다랑. 저런 사례를 모아놨다는 다른데. 모든 군인들이 저랬다는 시각이 나와서 그런말이 나오는거 아니냐.
이상하게 군대 일만큼은 애들이 개 씹 ↗문가가 되서 자기 경험이랑 조금만 다르면 저거 미필이네 ㅉㅉ 이러더라
육군 나왔다는 놈이 당당하게 해군 일에 저거 아닌데 그런 것도 봤는데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근데 그건 반대로도 생각할수 있는거 아니야?
김지영처럼 온갖 나쁜 예시만 모아놓은거 말고
자기 부대엔 저정도는 아니었다 할수도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