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으른것임, 미리하는게 쉽진 않은데
익숙해지면 미리 안 하는게 더 힘들어짐 (심리적으로 편안함)
새쪽지없음2021/09/01 12:10
합리적 게으름이 생겼네
1224415번째회원2021/09/01 12:11
나네.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일 하나 던져주고 5일간 하라고 해서 5시간만에 다 했더니 이후 하루에 한개 이상 일을 던져 주더라고요. 그래서 일을 천천히 하게 됨.
※건전한닉네임※2021/09/01 12:13
모르고 있다가 방향을 제시하면 진짜인거 마냥 오모모모모모모
뉴욕시계탑2021/09/01 12:15
음... 저분은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있으셨나봅니다. 그 수준에 도달하는 정신력과 책임감이 있는 사람은 상위 10%이고, 그냥 게으른사람이 90%임.
brcknr2021/09/01 12:15
애덤 그랜트의 연설 중에도 같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미루기라 부르지만 나는 생각하기라 부른다. (They call it procrastination. But I call it thinking.) 미루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버리고 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wobbler2021/09/01 12:16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얘기일까요?
마리오아네뜨2021/09/01 12:17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나같은넘은 그냥 게으른거임.
전기기구장이2021/09/01 12:22
나도 맨날 미루는데....
내일이 있는 이유는 오늘 못한일을 하기위해서다란 마인드로...
ㅋㅋㅋㅋㅋ
......................
오호...
ㅋㅋ 변명늘어나겟네 ㅋㅋㅋㅋ
......
그냥 게으른것임, 미리하는게 쉽진 않은데
익숙해지면 미리 안 하는게 더 힘들어짐 (심리적으로 편안함)
합리적 게으름이 생겼네
나네.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일 하나 던져주고 5일간 하라고 해서 5시간만에 다 했더니 이후 하루에 한개 이상 일을 던져 주더라고요. 그래서 일을 천천히 하게 됨.
모르고 있다가 방향을 제시하면 진짜인거 마냥 오모모모모모모
음... 저분은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있으셨나봅니다. 그 수준에 도달하는 정신력과 책임감이 있는 사람은 상위 10%이고, 그냥 게으른사람이 90%임.
애덤 그랜트의 연설 중에도 같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미루기라 부르지만 나는 생각하기라 부른다. (They call it procrastination. But I call it thinking.) 미루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버리고 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얘기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나같은넘은 그냥 게으른거임.
나도 맨날 미루는데....
내일이 있는 이유는 오늘 못한일을 하기위해서다란 마인드로...
ㅋㅋㅋㅋㅋ
게으른거임
그래도 저기 앉아있을수있는 아나운서 될 수준이라면 저 답변이 맞겠죠
공감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대부분 완벽주의자들임 이상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