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건 자기잘못 하나도없고
다행히도 크게 다친곳도없음
첫번째는 취업하고 첫차 중고로 뽑고 자기 아파트 주차장에 대놓음.
그러고 다음날 음주운전차량이 존나 쎄게 쳐박음.
공업사에서 '이정도 연식에 이정도 상태의 차면 수리비가 더 많이 나오는데 차 폐차시키고 상대방한테 보상받은걸로 새차뽑아라' 라고 해서 폐차
한달쯤뒤에 중고차삼. 첨에 샀던 400만원짜리보다 두배비싼 800만원짜리
이번에는 회사앞 갓길에 세워놓음(주차라인 그려놓고 주차할수있게 되어있음)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덤프트럭이 자기 차 왼쪽부분을 작살을 내서 야누스를 만들어놨다고함.
폐차.
세번째차는 자기가 차를 사면 이러나 싶어서 마침 어머니가 자기는 이제 차 운전 못하겠다 하셔서 차 물려받음.
고속도로 타는중에 차가 뒤에서 존나 쎄게 박음
4중추돌사고. 자기는 그 사고차량중에 맨 앞에 있었기때문에 다행히 발목 조금 삔거정도 말고는 큰 부상 없었다고 함.
대신 차는 존나 아파하는 상태.
수리할까 말까 하다가 씨1발 ㅈ같네 하면서 걍 폐차때리고 다시는 운전 안하겠다 선언함 ㅋㅋㅋ
이게 무려 반년만에 이뤄진일
안뒤진게 천만다행
하나님 : 하 시바 저걸 못잡네
아니 진짜 누가 노렸나
어떻게 반년 만에 세 번 갈려 ㄷㄷㄷ
남이 박아서 3번 폐차면 운전하지 말라는건가 ㅋㅋ
우리어머니도 그랜저 끌고다닐때 저런식으로 다른차가 와서 박는경우가 많아가지고 벤츠로 바꿨더니 확줄어들더라.
타지 말라고 3번이나 경고를줬네
조상님: 그래 이럼 된거야..
남이 박아서 3번 폐차면 운전하지 말라는건가 ㅋㅋ
아니 진짜 누가 노렸나
어떻게 반년 만에 세 번 갈려 ㄷㄷㄷ
타지 말라고 3번이나 경고를줬네
하나님 : 하 시바 저걸 못잡네
아 이게 사네
그쯤되면 하늘이 큰일나기전에 보낸거같은데ㅋㅋ
반년에 차를 3번... 인연이 없는거 같기도 하네
이건 차를 타면 안된다
이쯤대면 그냥 평생 대중교통이 답인거같기도
SCP 중에 타는 차마다 죄다 박살내고 운전자만 살아남는거 하나 있었는데 그건가보다
우리어머니도 그랜저 끌고다닐때 저런식으로 다른차가 와서 박는경우가 많아가지고 벤츠로 바꿨더니 확줄어들더라.
오!?
이 상황이면 나도 운전대 놓을거 같긴하다.
이건 진짜 굿이라도 해야할거같다
보험회사:자작인가...이거..?? 6개월만에 이런다고?
걔 사실 국정원 다니는 거였을수도 잇음.
와 나도 차 사고 1년 안되는 기간에 2번 사고 났는데 나보다 더 한 사람이 있네
패시브 있나본디
마구니가 가득하구나 ㅠㅠㅠㅠㅠㅠ
이정도면 보험사에서 두려워하겟는데...
비싼 암살자를 고용했더니 3번이나 실패했다
데스티네이션 생각난다
고사를 지내야지!
누가 살인청부한 거 아니냐
와 저정도면 국가적 암살 아님?
저 정도면 진자 운전하면 안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거 같긴 하다;;
반년 ???? ..
본인과실 없이 저러기도 쉽지않은데...
저쯤되면 무서워서 운전 못할듯
이건 차 사자마자 차한테 제사를 지내줘야겠는데 제발 나 좀 보호해달라고..
신: 운전좀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이건 진짜........그런 생각 들수밖에 없네;;;;;;;;;
현실이 데스티네이션이네
이 정도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원한 산거 있는지 확인해봐야 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