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또 써봐자 망할게 뻔하니 이왕 새로 쓰는거 내가 좋아하는 온갖 요소를 다 넣자 그래 곰이라던가 곰이라던가 곰이라던가 말이야
곰 인형 옷을 입은 미소녀가 온갖 사건을 다 해결하는 먼치킨적인 이야기를 쓰는거야
좋아 내가 좋아하는건 다 꽉꽉 다 채.... 뭐요? 정식연재 하자고요??? 이런 졷망 작품이 인기가 있다고요????
아니 시바 뭐야 왜 인기가 있어서 애니도 나와?? 온갖 내 취향 범벅인 작품인데???
피규어도 나온다고??? 환장 하겠네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곰곰곰 베어 작가는 몇번이고 자기 작품 망해서 이왕에 쓰는거 자기 취향범벅인 작품을 써는데
이게 인기가 많아서 여전히 이해를 못하는 중이다.
이해는 안되지만 일단 통장에 돈이 꽂히니 OK해봤다
쓰는 사람도,파는 사람도,보는 사람도 왜 잘팔리는지 이해가 안가는 책
작품성따위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작품......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군
심플함이 답이었음
뇌비우고 봐도 되는 정도의 심플함...
애니 3편보다가 이걸 왜보고있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접은작품
왜나온거지
이해는 안되지만 일단 통장에 돈이 꽂히니 OK해봤다
작품성따위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작품......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군
심플함이 답이었음
뇌비우고 봐도 되는 정도의 심플함...
도우미 여우 센코씨가 생각나는군.
코난 도일의 기분이다
요즘 대중은 이런 걸 좋아하는 건가?
쓰는 사람도,파는 사람도,보는 사람도 왜 잘팔리는지 이해가 안가는 책
애니 3편보다가 이걸 왜보고있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접은작품
왜나온거지
인기 엄청 많데
자기 취향을 가득 담아 쓰는 작품이면
작가의 애정과 정성이 가득 담긴 작품인건 확실하겠지
아니 이봐요 손 모양이 곰이라구요 집도 곰이고 소환수도 곰이고 기술 스킬 이름도 곰인데
커여운 킬링타임용
이게 주인공 시점에서는 그냥 심플함인데
다른사람 시점 넘어가면 갑자기 진지해지고 무거워짐 ㅋㅋ
주인공 시점에서는 그냥 동네 아줌마같은 느낌이더니 그사람 시점 넘어가니까 냉혈하고 빈틈없는식으로 전혀 다른이미지임 ㅋㅋ
나는 저런 갭이 좋아서 보게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