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문제
여친 문제
아버지(정확히는 숙부)의 원수 문제
심비오트 문제
그리고 전작의 수준
이 모든걸 다 떠안고도 그정도로 만들라고 하면 나서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음
그리고 사실 저평가라고도 말하기 뭣한게 여친아빠문제+일렉트로+친구문제+여친문제+ 친아빠문제 이렇게 똑같이 떠안았던 어스파2보단 훨씬 재밌었음
https://cohabe.com/sisa/2132797
스파이더맨3가 저평가 받았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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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너무 많은 내용을 한편에 구겨 넣었음
어벤져스나 스파3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캐리비안의 해적 2,3처럼 파트 1,2로 나눠서 냈으면 괜찮았을텐데
3은 사실 나중에 욕먹는다는걸 알고 의아했던 기억이 있음
꽤 재밌게 봐서
뭐 그래서 지금도 욕하는이유는 아는데 그렇구나 싶은 느낌임
2가 너무 쩔었어
난 3도 재밌게 봤지만
저기서 절반만 줄엿어도 괜찮게 나왓을까
라이트닝 댄서 하나로도 어스파2쯤은 가볍게 누르지
샌드맨 문제는 정확히 말하자면 숙부의 원수이긴 한데.... 밴 파커는 거의 아버지 급이니 넘어가야지
3은 사실 나중에 욕먹는다는걸 알고 의아했던 기억이 있음
꽤 재밌게 봐서
뭐 그래서 지금도 욕하는이유는 아는데 그렇구나 싶은 느낌임
위 문제들을 다 엎는 장점 : 라이트닝 댄서 나옴
솔직히 너무 많은 내용을 한편에 구겨 넣었음
어벤져스나 스파3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캐리비안의 해적 2,3처럼 파트 1,2로 나눠서 냈으면 괜찮았을텐데
대충 다크나이트가 개쩔어서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빛이 바랜건가
왜 사공이 많으면 안돼는지 장점과 단점을 모두 잘보여준 작품이라 생각함
각 파트 나눠서 주제 생각하며 보면 괜찮은데
이걸 죄다 한편에다 몰아서 연달아 터지니까 ㅋㅋㅋㅋ
베놈이나 샌드맨 둘 중 하나를 빼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