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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법이 필요한 이유(황제의전 아니라 황제취재)

오마이뉴스 기사 
[영상] 누가 우산 든 법무부 직원 무릎 꿇렸나?
1. ⟨충북인뉴스⟩ 취재진에 따르면 최초 브리핑 장소는 야외가 아니라 실내였다. 이후 기자들의 요구로 야외로 변경됐다. 
2. 또한, 브리핑을 시작할 무렵 법무부 직원은 강 차관 옆에서 우산을 들고 있었다. 그러자 취재진 사이에서 강 차관 뒤쪽으로 이동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 요구를 받은 법무부 직원은 강 차관 뒤쪽에 섰고 강 차관 뒤로 직원의 모습이 보이자 취재진은 몸을 구부릴 것을 요구했다.

댓글
  • 제로나인 2021/08/29 12:24

    법무부 좋아하진 않지만
    기레기들 ㅈㄹ은 더싫어서...

    (W2FJzV)

  • 궁금해요8 2021/08/29 12:55

    https://www.youtube.com/watch?v=-u8K2iiY9ZY
    영상보면 차관쪽 사람이 자세 더 내리라며 손 누르는 장면도 나오고
    그걸 차관이 뻔히 보면서도 아무말 안하는게 나오는데요?
    기레기들도 잘못이고 손 꾸욱 누르면서 더 안보이게 숙이라 한 직원도 잘 못이고
    그걸 다 보고 들으면서 아무말 없이 넘어간 차관도 잘못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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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진] 2021/08/29 15:49

    아니그럼 지금까지 기레기들이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해놓고 해줬더니
    갑질이라고  뒤집어씌운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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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본을써라 2021/08/29 15:57

    그냥 둘다 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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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부자베르 2021/08/29 16:11

    일반  행사에서 사회보다가 비오면 옆사람이 우산 받쳐주지 사회볼 사람이 들게하진 않잖아요?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네... 차관은 상관이니 그렇게 들어주는건 갑을관계다? 친구나 동기사이면 놔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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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ggp135 2021/08/29 16:21

    펜이 칼보다 총보다 강하다면 그만큼 사람을 죽일 만큼 강력하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펜으로 싸지른 글에 대한 책임도 엄중해야죠. 새끼들이 지들 돈 쳐 벌 때에는 펜이 칼보다 강하다고 하면서 그만한 책임감이 없다는 게 엘리트 지식인으로서 아가리일까요. 하여간 진상 새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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