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 글자가 오유 가로사이즈에 맞춰지는 과정에서 글자가 찌그러지네요. 텍스트로 다시 가져왔습니다)
1) 캐나다 퀘백시에 사는 윌리엄은 2012년 마야 달력 예언 이야기를 듣고 마야 문명에 흥미를 가지게 됨.
2) 그러다 12살 때, 이상한 걸 깨달음.
3) 왜 마야 문명의 도시는 강에서 멀리 떨어진데다, 접근하기도 불편한 산속에 만들어진 걸까.
4) 이에 윌리엄은 뭔가 이유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자체적인 연구를 시작.
5) 3년에 걸쳐 연구를 하던 중, 마야 도시의 위치와 남미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 위치를 구글맵을 이용해 겹쳐봄.
6) 지금까지 발견된 마야 문명 도시 117개의 위치와 마야 문명에서 관측해 기록해둔 별자리 배열이 딱 맞아 떨어졌음.
7) 윌리엄은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마야 문명이 종교적으로 중요시하던 별자리 위치의 도시가 아직 발견되지 않은걸 알게됨.
8) 윌리엄은 자신의 가설이 맞다는 걸 확인하기 위해 캐나다 우주청에 연구 보고를 올림.
9) 캐나다 우주청은 NASA 의 도움을 받아 해당 별자리에 해당하는 위치의 위성 사진을 제공받음.
10) 분석 결과, 대박이 터짐.
11) 86 미터 너비의 피라미드와 수십체의 가옥 흔적이 발견된 것.
12) 해당 도시는 지금까지 발견된 마야 문명 도시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거라 파악 중
천재네요
답글 회의적인 반응 파파고 번역:
이 기사가 발표된 이후 일부 다른 전문가들은 윌리엄의 연구 결과에 회의적인 견해를 표명했다.
텍사스 대학교 메소아메리카 센터의 인류학자 데이비드 스튜어트 박사는 페이스북에 '고대 마야가 자신들의 고대 도시를 별자리에 따라 그린 것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반응을 올렸다.
마야 문명 전문가인 스튜어트는 이 광장의 특징을 '오래된 동료 옥수수밭'이라고 표현했다.
보통 마을이 높은 곳에 위치하는 건 전쟁하고 상관 있지 않나요..? 별자리 진법인가
발견한건 맞는데
그 건물의 배치 방식이 별자리가 아니라고 회의적이라는건가?
근데 어쨋든 그 방식으로 찾은건뎅
별자리배치가맞다면 인류역사를 새로써야하니까
별자리에 맞게 지리.측량.거리비율을 다 맞춰서했다는거니까
그 밀림속에서 고대인들이...
왜 기승전결 구도를 깨뜨리는건데 ㅋㅋ 결과적으로 찾아냈잖아. 지들이 찾아내지 못했으니까 헛소리 지껄이는 듯.
이런 아이를 세상에 내보내는 두줄은 흥미롭네요
퍼오신 거라서 글쓴님한테 하는 얘기는 아니고
오래된 동료 옥수수밭이 아니라 오래 쉬고 있는 옥수수밭입니다.
니가 그런걸 발견하면 우리가 뭐가 되겠니...
저 내용 옛날에 본 것 같은데 .. 그래서 진짜 찾은건가요? 아닌가요?
일단 옥수수 밭이라고 발표한 후에
조사 다 하고 …” 내가 찾았다 “ 발표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