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미러리스는 R, A7m3, r6 순으로 써봤습니다.
R의 af-c 에서의 연사속도와 그리 완벽하지 못한 af때문에 a7m3로 기변을 하고나서 잘 사용하다가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 r6가 끌리더군요;; 그래서 구매후 역대급으로 만족하면서 사용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크롭을 자주하는 편이다 보니 r6의 2020만 화소는 확실히 부족하더라구요.. 또 rf렌즈군이 아직은 빈약하다고 느껴져서(ef렌즈는 어댑터 때문에 모양이 영,,) 다시 소니쪽으로 눈이 돌아가게 되네요ㅎㅎ
그래서 보고있던게 a7r3인데 찾아보니 단점으로 꼽히는게
M3보다 조금 떨어지는 고감도 & af, 핸드블러에 취약, 파일 용량의 압박 정도가 있던데 다시 a7m3로 가야 할까요 아니면 다 감수하고 r3를 가는게 좋을까요.. 마냥 r3 구매하면 될 것 같았는데 단점들을 계속 보다보니 그냥 m3를 갈까 싶기도 하네요ㅜㅜ
https://cohabe.com/sisa/2131064
A7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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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3에서 R6로 간 이유를 다시한번 새겨보세요. 저라면 m4 기다립니다.
이미 r6를 처분했고 카메라 없이는 많이 허전하네요.. 어차피 중고로 구매할거라 m4 기다릴 동안만 사용할 바디로는 어떤게 좋으려나요?
m3 r3 투바디 쓰는데 저도 처음에 말씀하신 그 두가지 체감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실제 사용시에는 큰 체감을 못느껴요. 특히 af는 제가 둔해서 그런가.. 저조도시에도 둘 다 빠릿하고(참고로 m3에는 소니 네이티브, r3에는 탐론 서드파티 쓰는데도 둘 다 저조도에서도 빠릿..)
다만 노이즈인데 r3로 고감도 8000-10000까지 올려도 뭐 그럭저럭 ㅠ 괜찮습니다. 으악 노이즈 왜이래! 이 수준은 아니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