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도 똑같겠지만, 아파트 구매시 엄청 고민하다가 정말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하고,
오늘 아파트 가계약 했습니다.
매수 금액은 14 억이고, 인천 청라 입니다. (향후 7호선 개통 부근, 호수공원 부근)
가지고 있는 아파트 6억에 내놨고,
지방에 부모님집 전세주고 전세금 2억 빌려서 당분간 같이 살기로 했어요.
그리고 마이너스 통장 약 2억 빌렸고요...
내년 4월에 잔금 예정인데, 4억 풀로 주담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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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14억 집 매수에, 부모님집 전세금 2억 제외하고 (어차피 같이 사시니..)
주담대 포함 6억 대출 예정입니다.
와이프랑 저랑 연봉은 둘이 합쳐 약 1.4억 됩니다...
금리도 올랐는데.. 오름세 끝물에 미친짓 한거 아닌게 모르겠네요...
아직도 손이 덜덜덜...
저 잘한거 맞겠죠?? ㅠㅜ....
.
.
.
근데 가슴이 답답해요..... ㅋㅋㅋ
https://cohabe.com/sisa/2130784
영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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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ㄷ ㄷ ㄷ ㄷ ㄷ ㄷ
와...전 3억 5천짜리 영끌했는데ㄷㄷ
ㄷㄷㄷㄷㄷㄷㄷ
1.4억 실수령액으로 우예되나요?
빡쌜거 같은데
마통 회수되겠네요 ㄷㄷㄷ
와..ㅋㅋ대단하시네요 저는 저정도조건이면 새가슴이라 포기했을듯...
청라를 14에요? ㄷㄷㄷㄷ
마통 한도 안줄어들기를..
제가 거래하는 은행은 기존 마통도 연봉한도로 줄인다고 하네요..
걱정은 내년되어서 해야 겠지만요..
청라도 14억이 싸다고 하는군요 ㄷㄷㄷ
청라 14억이면 지금 젤 비싼 아파트에 거의젤 큰평수 일걸요
배우 이준기가 작년에 청라 29억5천에 싸게 잘잡았다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 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4억이면 한레블, 더샵, 푸르지오중에 하나같습니다. 일단 떨어지지는 않을겁니다.
워낙 호재들이 많은 동네인지라....ㄷㄷㄷㄷㄷㄷ
저는 빚갚으면서 빠듯이 살래? 그냥 적당한곳에서 편하게 살래? 물어보면 게으른 저는 편하게 사는거 택할거 같아요. ㅜㅜ
집은 살수있을때 사는게 맞습니다 떨어지고 오르고는 외부요인으로 실거주로 구매한거는 결국 손해는 안봐요 화이팅입다
청라를 왜 그돈주고 덕은이나 DMC도 15억인데
와 6억 대출이 그 수입으로 감당이 되나요???
푸르지오인듯 ㄷㄷㄷ
마통 2억이 좀 그런데요 한도라도 줄면.
일단 호수공원 호재는 실거주 편의외 시세반영이 적구요. 남은건 지하철 근데 이게 바로 코앞 아니면 시세유지만 될겁니다
오늘이 제일 쌉니다…
엄천나네요
전 맞벌이,1억인데 감당 못하는금액
와 세전 1.4억 수입에 6억대출ㄷㄷㄷㄷㄷ지대로 영끌하셧네
저도 청라는 아니지만 9억 영끌입니다...ㄷㄷㄷ
집값오르는거 보면 완전 .. ㄷㄷ이네요
누군가는 조만간 고점 물리지 않을까요?